스2 선택지

그거 프로토스와 손을잡아서 모두 다 죽이느냐

아니면 정화모선을 부시느냐

거기서 헨슨 감염됬나요 안됬나요?

 

그리고 토시는 죽었나요 안죽었나요

정화모선을 부수고 헨슨은 멀쩡하고 토시는 안죽는 덧
흠..

혹시 틀렷나요

블리자드에서 정식으로 선택한 스토리는 정화 모선을 파괴해 헤이븐을 지키고
레이너가 토시 편을 들어 히페리온에서 형제놀이하고 놉니다.

모선파괴는 아닐껍니다...하도발악하니깐 셀렌이 후퇴해준거겠지요 솔찍히 주인공버프받아도 특공대가 모함하나잡기도 힘들탠데..

ㅇㅇ.. 그럴듯.

개인적으로 안식처 헤이븐 미션은
레이너가 연결체 셋 박살내서 모션 동력 끊어버린 것 때문에
동력 끊긴 모선이 좀 시간 지난 뒤 버틸 수가 없다를 외치며 제풀에 떠나버렸다가 맞는것같음

토시핸슨 스토리여부는 블자가 인터뷰에서 공개했던 것처럼
토시와 손잡고 핸슨의 의견에 따른다

모선 파괴에 대해선 블콘2010에서 블쟈가 답변을 해줬져.
그냥 게임적 장치라고 생각하라고. 제 생각엔 셀렌디스는 제대로 된 함대도 다 안끌고 왔을거같음

만약에 정화모선 부순거떄매 열받아서 셀렌디스가 마음먹고 레이너 조졌으면
아예 아작이 났을듯. 그래도 프로토스 원정함대 사령관인데 ㅋ

연결체로 동력 보급받아서 보호막 유지하고 다녔는데 연결체가 작살나서 보호막이 까져버리니

귀중한 정화모선에 기스나는게 싫어서 보슬퀸 셀렌디스가 병력을 회군했다고 보는게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