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vs프로토스

저그가 없는 상태에서 전면전이 발발하면 누가이길까요

단 우모잔 보호령,켈모리안 조합, 자치령,레이너특공대 이렇게 4개 연합..

 

프로토스는 제2차대전쟁 발발 당시 병력...

 

누가이길까요

 

 

스토리상으로는 프로토스가 이길듯한데 전면전이면 뭐 테란이 이기려나...

2차 대전이라면 브루드워를 말하시는건가?;
솔까 레이너 특공대는 쩌리니까 제외하고음..

전면전이라면 프로토스가 뻘짓 안하고 모든 기술을 쓴다면 프토가 이길듯.. 그래도 피해는 크겠죠 누가 이기던

그리고 이런건 변수가 쩔어서 ㅡ_ㅡ;

테란이탈탈탈...원래테란은 프로토스와 저그의 거대한 갈등구조안에서 살아남기위해 애쓰는종족임

지상전은 몰라도, 우주전에서 전혀 상대가 안될겁니다.
테란 함대가 압도적으로 불리해요.

2차대전쟁은 2504년 칼날여왕을 필두로한 저그의 재침공을 말합니다(정식 전쟁 이름)

헤일로 보시면 될 겁니다.
지구군 함대 3개가 코버넌트 함대 1개를 상대하는 식이죠
전투순양함 3대가 야마토포로 프로토스 전함의 보호막을 무력화시킨 후 화력으로 쏟아부으며 공격하는 형식일텐데, 이것 또한 힘든 것이, 테란의 함대 규모가 프로토스보다 압도적으로 많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전장 배치 또한 테란보다는 프로토스가 훨씬 빠르구요,

그렇다고 행성 방어전에서 테란이 그나마 유리하냐? 아닙니다.
뭣 하면 행성정화를 할 수도 있고, 프로토스의 지상화력이 테란보다 약하기는 커녕 배는 강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장배치가 빠르구요,

이러한 프로토스에 맞서서 얼마나 테란이 비대칭화력을 이용한 전략적 전투수행을 하냐에 따라서 본전을 지키느냐, 아니냐가 갈리겠습니다....

2차 대전쟁이면 자유의 날개 아닌가요?
2차 대전쟁 당시 병력이면 저그한테 탈탈 털린 후 회복기인데 본문에서 저그 없다고 헀으니 털렸다고 봐야 하는지 안털렸다고 봐야 하는지 애매하네요

프로토스도 대전쟁과 종족전쟁을 거치며 저그에게 탈탈털렸기 때문에 테란을 이긴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자치령도 털렸긴 하지만 켈모리안과 우모자는 피해가 거의 없었죠. 게다가 케리건 말하는거 들어보면 프로토스나 자치령이나 비슷한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고. 전투순양함이 야마토포 빵빵쏘면 프로토스 전함이라도 터지기 때문에 수가 더 많은 테란이 제법 잘 싸울 듯.

UED라면 모를까, 테란은 아직 프로토스에게 우주전 면에서는 한참 불리합니당.
당장 지금까지의 전과만 봐도 함포 단 우주모함 하나에게 전 함대가 맥을 못 추었던 경험이 있고, 소설 젤나가의 그림자에서는 심지어 저그와 싸우고 있던 프로토스 함대에 야마토포 난사로 선빵치고 들어갔는데도 요격기들에게 역으로 털리고 후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이어 몰락후 종족전쟁 전에 이랬는데, 하물며 모선이나 공허포격기가 등장한 현재로서는 격차가 더 벌어졌을 수밖에 없죠. 레모씨가 보정을 받아 한번 격퇴하기는 했지만서도

스토리상으론 스카웃 한기가 전투순양함이랑 1v1가능합니다.
근데 전함대가 싸우면 말할것도없죠, (적어도 우주전은)
지상전이야 워낙 변수가 많아서할말이없네요.

그리고 케리건이 종족전쟁 말기에 테란-프로토스-UED를 동급으로 취급했다는 말이 나오는데
어차피 셋 다 망한 상황입니다. 자치령은 다른 식민지들 지원받아 온 것 같고 UED는 차에서 이미 주력함대가 다 깨졌고 프로토스는 말할필요도 없고.. 그나마 자치령만 특별히 '폐품 함대'라고 언급을 따로 해 주셨죠.

주황/ 그건 또 어디서 나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립니까.
네프/ 종족전쟁 이후 복구는 테란쪽이 더 빨랐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애초에 우모자와 켈모리안은 피해를 거의 받지 않았고요. 그리고 그 소설에서 야마토 포 선빵에 우주모함 터지죠. 야마토포를 프로토스뿐 아니라 저그쪽에도 같이 쐈는데도 우주모함을 2대나 파괴시킨 것은 나중에 후퇴했어도 테란함대의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테란 쪽수가 프로토스보다 몇 배는 많을 것 아닙니까.

워필드// 물론 테란이 근성의 종족이긴 하지만 프로토스 역시 복구를 위한 노력을 얼마나 했을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적어도 기술적인 면에서만 보자면 테란보다는 프로토스 쪽이 더 발전을 이룬 거 같고요(공허포격기 및 차원관문) 거신과 모선으로 대표되는 '학살병기'가 재등장했습니다.
테사다르의 원정함대 시절에 분명 테란연합의 방어군이 더 많았을 테지만 자기네 영토를 불사르는 것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했습니다. 테사다르가 조금만 더 호전적이었더라도 출동한 방어함대가 다 전멸할 판이었죠.
젤나가의 그림자 소설에서도 프로토스는 어디까지나 '저그와 전투중'에 테란 함대의 접근을 신경쓰지조차 못하고 선빵을 받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함대전에서 선빵 차이가 얼마나 큰지 생각하면 15대가 갈겨댄거에 2대 터졌다는 건 그다지 와닿지가 않아요.. 야마토는 전순 최고 화력인데. 어쨌든 저그와 테란에게 두들겨 맞았는데도 중재함 몇 대로 역전시켜 버린 건 전투력 면에서 여전히 차이가 크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그 후에 지상에서 벌어진 전투에서도 자치령은 발려버립니다;

2차 대전쟁때면, 프로토스가 샤쿠러스에 완전히 거점을 다시 잡았을때 말이군요.
테란에게 불리한 점이 명확하게 하나 있습니다.
테란은 샤쿠러스의 위치를 모릅니다. (레이너가 프로토스를 배신하진 않겠죠.) 하지만 프로토스는 테란의 행성들을 모두 알고 있죠.
그러면, 승부는 뻔합니다. 워프로 뿅뿅 나타나서 치고 빠지기만 해줘도 테란은 우왕좌왕하다가 궤멸입니다. 이미 프로토스의 기술력은 함선의 화력을 게릴라로 쓸 수 있을만큼 발전되어 있기 때문에, 테란은 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물론 우주 공간에 모여서 테란 주력함대 전체 vs 프로토스 주력함대 전체 한다음 요이 땅! 해서 전투개시하면 몰라도, 근데 누가 그런 판단을 하겠습니까? ;
테란은 프로토스를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프로토스가 자비심으로 지네들 포차 떼고 하지 않는 이상은요.

지금까지 나온 소설이나 외전 같은거 제외하고 순수하게 게임만 즐겨온 사람들이 보면 테란이 프로토스에 맞설 수 있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해보입니다. 게임 속 동영상에서 보면 대기권밖 우주에서 행성 한개를 불태워버리는 놈들에게 뭔 지상병력이 맞서고 뭐고 싸울여지라도 있습니까? 그리고 야마토포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하겠지만 야마토 포는 테란의 궁극적인 무기들 중 하나인데 반해 프로토스는 무기 하나하나가 야마토포급이죠. 결론적으로는 테란은 게임이 안됩니다.

ued라면 테란보다 약간 향상된 기술력으로 어느정도는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봅니다만 그것도 물량으로 압도하지 않으면 비슷한 병력으로는 프로토스를 격퇴하기는 불가능합니다.
플토가 보유한 기술 설정을 보면 워낙 대량 학살이 가능한 과학기술이 널려있어서
아주 압도적인 병력이 아니면 힘들것 같군요.

프로토스 아이어 개털어버린 저그 주행성 차행성을 주권을 두번이나 뺏은게 테란인데 ㅋㅋㅋㅋㅋㅋ 외계인 기술 짱짱맨,, 이딴식으로 접근하면 애초에 프로토스가 저그한테 털린것부터가 말이안되지.. 현재 테란함대나 프로토스함대 전투력은 거의 비슷비슷한상태라고 보면됩니다.자날 미션에서도 레이너가 셀렌디스 함대 밀어버렷는데..ㅋㅋ 늦엇긴하지만,..이번에 나온 노바비밀작전미션만봐도 프로토스 죽음의 함대를 자치령함대면 무난한게 막을수 있다고 맷호너가 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