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vs 테란 을 굳이 비유하자면

현대 천조국 vs 중세 기사단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물론 전투에서 승리할 수는 있어요. 근데 전쟁에서는 승리할 수 없죠.

UED는 1차 세계대전 당시의 군대정도면 적당하겠네요. 역시 전투에서는 승리할 수 있겠지만

전쟁에서는 승리할 수 없죠.

이건 좀 많이 오버입니다;;
중세건 1차세계대전 군대건 간에 천조국이 제대로 싸움에 나선다면 거의 타격을 못 입힐 텐데요.
전투력 격차가 많다고 해도 비유가 부적절합니다.

중세에서 현대까지 발전하면서 총기류가 굉장히 발전했지요. 어디서 읽은 거지만, 총기가 점점 정확해지고, 연발이 가능해지면서 식민지화를 불러왔다고 했으니, 마찬가지로 중세 기사단이 현대기술을 이기는건 거의 불가능할 겁니다. 머신건에 진지치고 있는 사람을 중세 기사단이 이길 수 있다고 보는건 좀 어렵지 않을까요....?

프로토스는 100퍼센트 파워 안내고 있으니

미국 현대 시민 vs 버프받은 중세 기사단 정도면(?)

비유가 이상하네;

게임으로 설명하면 본진 날아갔지만 미네랄 10000에 가스 10000이 남은 상태에서 앞마당 멀티로 근근히 살아가는 프로토스 vs 본진 앞마당 다 남아있긴 한데 SCV가 몇마리 밖에 없는 상태의 테란

정도가 되겠네요.

...이것도 이상하네

70~80년대 소련군 - 현대 러시아군 정도가 적당할듯
전투 교환비를 감안하면 이 정도긴 한데 감이 전혀 안오므로 패스 ㅡㅡ;

프로토스=미국 테란=러시아 UED=EU+중국

기술력은 프로토스가 제일 뛰어난데, 그게 또 테란이나 UED병기도 프로토스 병기를 파괴할 수준은 되고 물량이 많아서, 어느쪽도 상대를 압도할 수준은 안된다고 봐야지.

과학기술차이가 미국과 러시아정도의 차이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굳이 비유하면 플토=총 테란=활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세계 국가들과 비교 불가능한 이유는 각자 재래식 병력은 차이가 커도
궁극무기는 위력이 같죠.
프로토스의 궁극무기와 테란의 궁극무기는 차원이 다릅니다.

프로토스는 미국인데 전쟁준비 안하다 기습한번에 본토 털리고 하와이로 도망친 미국

이런 비유는 무의미 합니다. 이런 비유로 따지면 저그는 야생동물 수준으로 봐야하는데.
저그가 프로토스를 이길 수 있다면 테란도 이길 수 있습니다. 화력은 오히려 테란이 저그보다 세고, 관건은 물량인데 테란의 물량이 프로토스를 이기는데 충분한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ㄴ저그가 야생동물이라기엔 너무 강력하지 않나요? 테란 화력이 저그보다 세다는건 좀 이상하네요. 저그의 화력은 동물의 그것으로 비유하기엔 너무 강력합니다. 어떤 재질의 금속도 녹이는 산을 내뱉는다던지 강철소재를 꿰뚫어버리는 강력한 발톱이나 근육, 무슨 소재던 두동강 낸다는 카이저 블레이드등... 솔직히 화력이 저그가 딸린다는건 무리 아닌가요?

솔직히 워필드님 댓글이나 글을 보면 플토를 왜그렇게 깎아내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아니 뭐 싫어하는거야 어쩔수 없지만 솔직히 좀 객관적이지 못하신듯 싶습니다...
뭐 따지는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그리고 저그 화력이 달린다는건 근거가 뭡니까?
너무 테란만 추켜세우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스타1을 보면 테란은 플토의 개입이 없었다면 저그에게 순식간에 밀릴뻔 했습니다.
별 하나를 초반부에 통째로 잃은 미션이 벌써 떡 하고 나오는군요.

메뚜기저글링/ 저그가 테란보다 화력이 좋다구요? 산성 타액이 미사일보다 세다는 말씀이신가요? 저그는 쪽수가 압도적인 것이지 같은 수준의 병력에서 화력은 테란이 당연히 앞서죠. 테란이 화력에서 밀리면 벌써 저그에 털리고 멸종했겠죠;; 그렇게치면 저그가 프로토스보다 더 화력이 좋군요.

저는 스타1, 2를 캠페인을 포함하여 여러 공식소설, 공식 코믹스, 외전 미션 등을 봐왔는데 제가 본 바로는 테란은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여기는 무슨 프로토스 신자들만 가득 차서 정말;;;; 보호막 없는 광전사는 해병 하나의 공격에도 버틸 수 없으며, 해병 넷이 암흑기사 둘을 순삭시키는 것이 세계관상의 모습입니다. 테란 화력이 저그보다 나쁘다는 분과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프로토스를 깍아내린다고 하시는데 저는 있는 그대로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메뚜기저글링님이야말로 프로토스에 환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요.

메뚜기저글링//핵무기 위력은 기술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차르 봄바와 히로시마 원폭 범위 비교를 한번 보시면 될 것. 테란도 코랄처럼 핵무기 떡칠하면 행성초토화가 가능하긴 합니다.
글고 마사라였나...스 1 오리지널 캠페인중에 연방 함대와 프로토스 함대가 교전하는 게 나오는데, 연출인지는 몰라도 야마토 한 대 맞고 프로토스 함선이 터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ㄴ그런동영사이 어디있지요?전 한번도보지못했는데...아마 팬픽보고그러시는겉같네요
그리고 플토테란 굳이 비교하자면 현재의 천조국과 6.25당시의 남한 이게더 맞는거같은데 ㅎ

불곰이싫어요// 그 동영상을 못보다니.. 어린분인듯... 야마토포 한방에 캐리어 터지는 영상
스1 미션에 있습니다. 스1 미션은 다 깨보셨는지...?

ㄴ방금 스1 미션 다 돌려보고왔는데없는데요?참고로 제꺼 미국에서산 정품입니다

그리고 그 동영상 못봤다고 어리단드립참 어이없네요 나이로 허세부리시게요?

참고로 비유하기 좋게 현대 천조국 해군과 과거 천조국 함대의 해전을 예시로 들어보이죠
1차대전 : 으아니! 미사일이 날아온다 (몇초후 보일러나 탄약고를 대함미사일이 직격해 끔살)
2차대전 : 레이더에 미사일이 잡힌다 (십여초후 미사일 몇대 처맞고 끔살)
60~70년대 : 레이더에 미사일이 잡힌다, 응사하라! (저쪽에서는 미사일들을 모두 가뿐히 요격하나 이쪽에서는 거의 못 막고 끔살)
80~90년대 : 레이더에 미사일이 잡힌다, 응사하라! (저쪽에서는 미사일들을 상당수 요격한다. 이쪽은 상당히 요격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나 결국 끔살, 운과 장비가 좋으면 같이 죽는다)
10년 차이는 넘사벽임, 지금으로서는. 프토와 테란이 이정도 차이가 나느니 차라리 설정을 바꿈

토스가 압도적인 기술도 있는데, 하필 눈에 띄는 곳에서는 그렇게 잘난 것 아닌 듯, 사실 거신 열광선도 연사속도 버프먹은 전순 레이저(...)

네 증거가 뭔가요

차원을 왜곡하고 왔다갔다 순간이동을 하는 수준이면 충분히 눈에 띄지 않나요

역사에 비유를 하실려면..
음...
미국 특수부대 대대인원정도가 플토면
임진왜란때 조총으로 풀무장한 조총병10만명
(물론 임진왜란때 조총병만 10만명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들이 테란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