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최후의 항전때

분명히 우룬제독이라던지 아르타니스라던지 셀렌디스라던지

 

남아있는 함대 전부를 이끌고 왔다고 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게다가 싸우는 장소도 샤쿠라스가 아닌거 보면 대략 이렇게 추측되는데요...

 

1. 샤쿠러스는 혼종에 의해 함락

 

2. 샤쿠러스에서 탈출할때 곳곳에 흩어진 패잔병들이 있음

 

3. 남아있는 생웅들이 생존자를 규합해서 워프타고 넘어옴

 

여기서 드는 의문인데

 

뭐 자꾸 따지고 들면 한도 끝도 없지만 이들이 못모은 그러니까

 

최후의 항전때 참가 못하고 다른곳에서 다른 생존자들이 규합해서 다른 전투를 벌일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가능성은 있는데 의미가 없죠.

의미 없음

크게 의미는 없죠.
어차피 죽을텐데.

남아있는 함대 거의 전부가 이미 패망한 마당에 (...)

총지휘관 아르타니스마저 죽은 마당에..

하지만 플레이어가 지휘한다면 어떻게될까?

ㄴ스타2는 플레이어가 엄슴 ㅜㅜ

설령 있다 치더라도 최후의 항전 미션 자체가 패배하는걸 전제로 진행되는 미션이니..

이미 은하의 불이 꺼진걸로 봐서

패잔병이고 뭐고 다 싹슬당한듯

게임이라서 그런것같은데 사실상 차원관문도 쓰기 어렵지 않을가요?

차원 관문이야 게임이니까 그런거고 사실상 못썼다고 봐야죠. 불러올 놈들이 없는데.
그냥 생존자들이 한 곳에 뭉쳐서 처절하게 싸우다 뒈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