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논쟁만큼 잉여짓도 없지만...

테란이 프로토스랑 전면전할 일이 있겠음?

전략적인 전투를 하겠죠...

레이너 특공대처럼 기습으로 털던가... 안그래요?

그리고 그거야말로 영원한 논쟁의 시작 아니겠습니까?...ㅋ
멧젠이 정신줄 한번 놓고 전면전 붙여주면 논란종식인데...

테란 본성으로 함대를 대동해서 쳐들어오면 전면전(이 표현이 맞나? 음)을 하겠지요

테서더가 정화작업하러 갔을때모냥

상황에 따라 다르니까 모르는거. 생각하건데 vs 논쟁에서 젖절한 상황을 먼저 새우고 썰을 풀어야 답의 윤곽이 보일듯. 그냥 테란 vs 플토 이런식이면...상황마다 다르고 변수가 너무 많아져서

그러고보니 전면전을 한적이 없네 ㅋㅋㅋ

전면전을 할 리가 없죠. 브루드워 마지막 미션도 그랬고 자유의 날개에서도 그랬고 일단 공동의 적인 저그를 먼저 처리할 겁니다. ㅋㅋ;

테란의 주인공격인 레이너가 프로토스와 짝짜궁하고 잘 놀고 있으니 전면전이 벌어질 일은 없을듯..

가정하에 설정놀음하는건데
가정 자체가 쓸모없다는 결론을 내버리시면 재미가 없죠;

쓸모없는 가정으로 싸움이 나는거죠;;
가능한 이야기이면 몰라도 볼 일도 없는 장면으로 예상해서 뭐에 쓸렵니까...

볼일이 없는 장면이기 때문에 그 상황을 가정해서 쓰는거지 말입니다?
실제로 일어날 일이기 때문에 그걸 예상해서 쓰는 경우도 있지만
꼭 일어나야 할 일에 대해서만 예상을 해야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기동성도 설정상 토스가 압도

전면전 나면 칼라스중재에 이은 테란중재사건
거신 또 봉인할듯

ㅋㅋ 설정상 뭐가 압도하느니 말하는거 보면
차라리 뉴건담vs스트라이크프리덤하면 프리덤이 이깁니다 이런거 네이버에 쓰는게 나을텐데 ㅋㅋ

왜 애니나 설정보면 프리덤이 훨씬세보이거든 ㅋㅋ 그러나 그런거 써봐야 개소리라고 욕먹지.

마찬가지로 스타2세계관이 자기들이 아는 현실 세계와 과학법칙이나 이런게 틀릴 수도 있는
창조된 세계관에 불과한데 그걸로 또 프로토스가 세니 테란이 세니 하는거보면 참 ㅋㅋ

게다가 게임설정이 3종족존속이란것은 전투력이 100:80의 비율이던 이정도쯤은 어느정도 유지할 힘은 있다는 거지. 그걸 또 누가 세다고 ㅋㅋ 진짜 좆고동논리

특히 위에서 보다싶이 토스가 압도한다는 프빠들이 상당히 많더구만. 그러면 이미 정확한 ued>프토의 세력차이는 어케 설명하냐 ㅋㅋ

마치 소련침공전에 이들이 있었다면 독일전차가 세!! 소련전차가 세!! 이러다가
덕후: 독일전차가 기동력, 전투력 압도함
이러다가 소련이 쿠르스크에서 이겨도<덕후: 독일전차가 압도함!! 꼭 이러는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