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스타 실제 설정으로 바꾼다면?

지금 해병의 체력이 45고 탱크의 채력이 160 배틀의 체력이 550이지만 실제 설정으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요?

솔직히 해병의 총으로 단단한 탱크의 장갑과 배틀의 장갑을 뚫을수 없을것 같아요. 뭐 불곰은 소총이 아니고 무슨 포탄 같아서 강력한 장갑을 부술순 있겠지만요.

실제로 현재 탱크를 총으로 부술순 없으며 미사일 한방에 격추되는 전투기인데

황당하지만 여러분의 생각을 보고 싶음.

예시)      피          방어력      데미지

해병:      50             1              10

탱크:      1500         8              500

바이킹:   1200         5             400x2

배틀:      100000      100            400

 

나름 제 생각입니다.

객관적으로 수치를 매길수 없습니다.

저기 있는 수치로 하자면 전투순양함을 해병이 10000번 때리면 전투순양함이 침몰할것이며,
전투순양함의 주포로 고작 전차 하나를 한방에 못부신다는것도 말이 안되죠.

FPS정도라면 구현이 가능할지 모르나 수치로 따지자면 구현은 불가능이 아닐런지.
뭐 어떤 공격 면역같은 버프를 준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으나..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으로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은것 입니다.
객관적으로 수치를 매길수는 없겠지요.
위에는 제 생각이며 배틀의 빠른 공속을 감안하였음.

아 방어력도 존재했군요.
아무튼 굳이 매기자면 해병의 체력을 1로 기준을 삼고 해병의 데미지도 1로 정하는게 제일 할만하지 않으련지.
민간인은 소숫점이겠죠.

'빠른 공속'같은건 모두 게임 밸런스를 위한 장치이며 실제 설정과는 전혀 다른것이죠.
일단 전투순양함의 함포 하나하나는 모선, 전투순양함, 우주모함을 제외한 대부분 유닛을 한방에 처리할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크루시오 공성전차는 경전차입니다 장갑을 보완했지만

그렇게 강한수준은 아님

정면으로 붙었을때 답이 없는거지 무기자체로 본다면

현제의 탱크vs보병보다 해병이 더 상대하기 쉽습니다.

'숫자'라는 개념으로는 맞출수가 없습니다.

가우스 소총 원래 컨셉이라면 공속 무진장 빠른거 아닌가용?

ㄴ빠르기야 빠릅니다만 게임상에서 나오는것도 들어보시면 '여러발'을 발사하는걸 한번 취급하는거라서 큰 의미는 없어요.

사실 해병1마리이지만 1소대정도를 그냥 한마리로 표현한것입니다.

그럼 광전사의 실드/체력은 고사하고 공격력은 측정불가인가..
무엇보다 회피율 쩔듯?

해병 한마리가 한소대라면
저글링 한마리는 대체 저글링 몇마리여야 할까요

해병 체력 10 방어력 1 댐지 3 저글링 체력 10 방어력 0 댐지 10 히드라 체력 50 방어력 5 댐지 5 울트라 체력 1000 방어력 30 댐지 300 공성전차 채력 100 방어력 5 댐지 30 (공성) 100 배틀 체력 1만 방어력 100 댐지 100 우주모함 쉴드 1만 체력 5천 방어력 100 댐지 50정도되려나

배틀이랑 우주모함끼리는 싸워도 끝이 없ㅋ성ㅋ

그게 불가능한게
광전사, 암흑기사 칼은 장갑이고 뭐고 그냥 잘라버리니까
체력보다는 부피에 더 상관을 많이 받고
생명체는 그냥 머리만 날리면 끝이라서 수치를 매기기 힘듬

정말 황당하네요 ㅋㅋ

애시당초 스타2 시스템을 그대로 쓸 경우 설정대로 한다는 건, 무리에요.
방어타입 부터해서 손을 무지하게 봐야될겁니다.
단순하게 해선 무리고, 상당히 복잡하게 짜야 될겁니다.

서든스트라이크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2차대전배경인데 님이 원하는 현실구현이 돼있죠(소총보병 50마리가 전차하나 못잡고
기관총진지 하나가 보병학살시키는 게임)
그거하면 대충 테란육군정도는 감이 올겁니다.

그리고 시즈탱크는 현대의 탱크보다 자주포? 이런 거에 더 가까움 오히려 토르가 현대의 전차랑 개념이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