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랑 프로토스가 없었으면

어차피 테란이 불시착한 건 플토 저그랑 상관없는 거니까 (지금까지의 밝혀진 설정상)

 

테란애들이 코프룰루에서 그대로 발전했을거고

 

레이너 케리건 멩스크 노바 이런 애들은 어케 됐을까요?

레이너야 결혼해서 잘먹고 잘살았을테고

케리건이야 실험체로 살았을거 같고

맹스크는 저그 , 플토 관계없이 반란 일으켰을테고....


음....역사에 만약이란건 없으니까요 상상하기 힘드내요 ㅋㅋㅋ

음....아마 멩스크는 계속 혁명가로 남아 있거나, 아니면 비극적으로 죽었을테고,
레이너는 잘먹고 잘 살고
캐리건은 멩스크 옆에 붙어있을테고
노바는 연맹의 유령이 된채 살아가고 있을겁니다.

멩스크 : 타소니스를 저그로 날려버리는 타락의 마지막 단추를 꿸 수가 없으니
때로는 좀 이상하지만 어쨌든 계속 코랄의아들 혁명가로 남았을 것이다
레이너 : 백워터 스테이션에서 듀크장군한테 밉보일 일이 없어지니 계속 마사라 보안관

노바의 경우 멩스크가 '저그 안 쓰고' 타소니스를 장악해서 성공했다면
이 아저씨가 계속 비인간적 유령 찍어내지는 않았을 것 같으니 지금보다는 나을 듯

음...........

그리고 지구쪽은 이러한 일들을 지켜보면서 팹시를 마시죠!!

-_ㅡ.,

그리고 멀티에선 무한 테테전
안되 이건 지옥이야!!

ㅋ

저그와 프로토스가 없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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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가 존재하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