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쇼킹불곰 | ||
---|---|---|---|
작성일 | 2011-07-28 06:32:19 KST | 조회 | 1,373 |
제목 |
신체적 능력한계는 과학기술의 한계
|
UED / 테란이 프로토스를 앞지를 수 없는 이유. 신체적 능력
타고난 근육과 유연한 관절, 상상을 초월하는 정신력, 순수하고 고귀한 육체
신체능력이 월등한 프로토스는 작은 기술력으로도 매우 큰 시너지효과를 불러온다.
인간은 태초부터 매우 약하여 포식자에게 무방비로 노출되곤 했다. 그리하여
1년 365일 발정기 없이 무한 성욕으로 무차별적으로 종족번식을 했다.
하지만 뛰어난 두뇌로 차차 발전을 하며 옷을 만들어 입고 돌을 깍아 나무와 엮어 돌도끼를 만들고
집단사회를 구성하여 포식자들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켰다.
그리고, 어떠한 천적도 없어지게되자, 스스로 최강자를 가리기위해 싸운다. 싸움에서 승리하기위해선
더 뛰어난 무기를 만들어야한다. 서로를 죽이고 살아남고, 최강자가 되기위해..
매우약한 체질탓에 자신은 안전하면서 적은 효과적으로 죽이기위해
활과 화살같은 원거리무기를 선호한다.칼이 더욱 확실하게 상대방을 죽임에도 불구하고
명중률이 낮고 단가가 높은(많이 갈겨야하니까)
활을 제작하지.
하지만 프로토스는 다르다. 애초에 신체적능력부터 행성최강의 개체들이였으며,
젤나가의 선택을 받은후 급속도로 과학이 발전한다. 그들은 자신의 몸을 사리는걸 필요치 않기때문에
근거리에서 상대방을 단칼에 죽일 수 있는 사이오닉검 과 같은 형태의 무기를 개량해 왔으며
대부분의 보병들이 근접형으로 싸운다. 하지만 효율적인 싸움을위해 뒤에서 중화기의 지원을 받는다.
인간은 약하다. 오로지 중화기와 원거리무기만 선호하고 사용한다.
프로토스는 강하다. 근접보병을 주된무기로 중화기는 거들뿐이다.
아무리 대량살상무기 원거리장비가 발전한다고 하지만 근접에서 직접 찔러죽이는것보다 확실하진 않다.
또 원거리는 원거리에서만 효율이 극대화되며 근접한 상대와 싸울시 거의 무방비로 노출된다.
실제 전쟁에서도 근접한 경우 절때 총을 겨눠서 쏘지 못한다. 서로 총검술과 육탄전으로 싸우지.
전쟁은 아무리 발전해도 보병으로 시작해 보병으로 끝나기 마련.
결론은 인간은 죽었다 깨어나도 프로토스를 못이긴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