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은링저글링큰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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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8 17:03:58 KST | 조회 | 1,247 |
제목 |
발레리안도 스타1때 아르타니스급 구국의 영웅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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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저그가 밀려오니 중심행성만 겨우겨우 방어하고
아그리아 등 변방행성은 '이.. 일단 잘 막아보고 정 안되겠으면 걍 튀어!'
이런 식으로 나온데다가
그나마도 레이너 특공대가 '언론의 힘' 미션에서 희대의 스캔들을 폭로해버려서
점점 루져가 되고 있는 반면
아들은 그래도
함대의 절반을 이끌고 가서 차 행성 기습을 성공해서 분명히 저그의 침략을 막았습니다
레이너 특공대의 협력이 있긴 했지만 솔직히 레이너 특공대가
자치령 함대 절반이랑 비교했을 때 그렇게까지 큰 전력이 되었을 것 같진 않고
(물론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레이너가 다 해먹은 것 같지만 현실적으로
소수정예 레이너 특공대는 정면으로 쌈붙는순간 녹아버린다..는데 그게 아니었다는 건
발레리안의 자치령 함대 절반이 적어도 쿠션 역할이라도 잘 해 줬다는게 아니겠습니까)
유물빨이라고 해도 일단 그 유물을 모으라고 지시한 사람이 발레리안이니 결국 발레리안 공적이죠
저그의 위협을 본성에 쳐들어가서 근본적으로 없애버렸다는 점에서
자치령 주민들에게 발레리안은 거의 아이어에서 초월체를 구축하는 데 일등공신이었던
아르타니스 급 영웅으로 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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