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게임상의 밸런스 일지도 모르지만

프로토스에게 제일 짜증나는건,

 

세계관에서건 게임상에건 적어도 테란보다 기술력이 뛰어난건 맞는데

막상 하는짓 보면 기술력 조차도 테란보다 뛰어난지 의문이라 이거지

 

물론 군용 무기들이 사용하는 기술들을 보면 테란보다 훨신 앞서는건 맞아.

근데 왜 고작 탱크보다 사거리 긴 유닛 하나를 못만들어서

용기병이건 불멸자건 거신이건 뭐건 왜 멀리서 쳐맞고 싸우냐 이거지

스1 시절에 배운게 없나요 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어떻게 정찰력이랑 디텍팅 기술이 테란보다 뒤떨어질수가 있나요

그 옛날부터 테란들을 몰래 관찰하고 살았다며 이놈들아 ㅜㅜㅜㅜㅜ

내가 알기로 분명히 저그랑 싸우기전까지 프로토스의 주적은 암흑기사단이였던것 같은데 ㅜㅜㅜㅜㅜ

 

그놈의 플토의 자부심이 돋아서

"무릅 군자는 먼저 선빵을 때리지 않는법이며 남의 사생활을 훔쳐보는건 소인들이 할 짓이오"

이러고 있는건가 ㅜㅜㅜㅜ

 

 

그것이 총 대신 칼을 쓰는 종족의 위엄

다 게임이라서

기술이 뛰어나지만 무기에 대한 개념은 테란보다 뛰어나다고 볼 수 없습니다. 테란이 탱크만들면서 사거리를 노리고 원거리사격을 노리는건, 굳이 말하자면 전략적 효율성 때문입니다. 몇차례의 전쟁을 통해 경험을 통해 배운거죠.

프로토스의 경우, 확실히 강한 제국이기는 하지만서도 일단은 몰락해가는 제국의 성향을 띄는데다가, 대울때문에 한동안 전쟁은 커녕 병기자체의 개발을 한동안 중단했습니다. 설정상 최강인(왜 게임에선 아니니...) 모선을 변방에 보내버린 것만 봐도 뻔히 보이는게, 요즘으로 치면 핵무기로 무장했다가 어느날 갑자기 ICBM을 다 해체해버린 수준의 뻘짓을 한 겁니다.....

군자는 선빵을 때리지 않는 법=대울이고;;
남의 사생활은 사실 훔쳐봅니다. 대울의 법도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 중 하나가 젤나가가 했던 것 처럼 더 미개한 종족을 관찰하되, 개입하지 않는게 주 원칙입니다. 옵저버만 보더라도 상시 클로킹상태잖습니까.... (상시 클로킹 기술은 테란도 없으니;;)

결론적으로 말하면 기술은 뛰어나나 전쟁쪽으로는 영 아니라는거죠. 애초에 광합성에 칼라로 묶어놓고 유토피아에 사는 놈들인데 기술이 뛰어난게 오히려 더 신기할 정돕니다.

일단 다 게임밸런스죠. 디텍팅 필요한 은폐자체도 (테란) 단순한 눈속임<(플토)차원으 틈에 숨기 시공간 왜곡하기 이정도 차이가 나요

ㄴ 차원의 틈을 이용하는건 점멸입니다.

//Seraphi
아마 jhw1317님이 말하신것은 모선을 말하는거 같은데요?

ㄴ 모선의 은폐장의 원리는 시공간왜곡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빛의 왜곡이죠. 암흑기사의 은폐 원리도 이와 같구요. 어쩌다 점멸의 수단인 차원의 틈이 은폐의 수단으로 와전되었는지 의문이네요. 차원의 틈으로 숨어버리면 직접 그 차원으로 같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찾아내기란 불가능합니다. 물론 타 차원으로 들어갔으니 실공간에 있는 놈을 공격하는것도 불가능이죠.

토스가 정신차리고 광전사가 갑옷 노출도를 해병이나 불곰처럼 줄이고 가우스라이플만 들어도 정

복할텐데 멍청한 녀석들

토스가 기술이 뛰어나긴 한데 게임에선 기지 하나랑 일꾼 몇마리로 시작해서 그런것 같아요
자원낭비 시간낭비

PanzerElite//그러면 보호막이 없고 생명80이고 자원은60~70정도 들겠네요.
근데 인구수는 그대로 2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