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세력권이 넓지않나요?

프로토스는 전성기때 전 은하계에 제국을 건설에 놨다는데 왜 딸랑 아이어하고
사쿠러스쪽만 나오는 거죠?또 하는 행동보면 이제 사쿠러스 뺐기면 우린 끝이야
같은 행동이고 나머지는 죄다 나오지도 않고...
(사실 하는 행동만 보면 자치령쪽이 플토보다 훨씬 나아보임 자치령은 게임에 나온곳 다 뺐기면 갈데도 없는데...)

인구가 없잖아요

아이어와 사쿠러스 빼면 살 인구가 거의 없죠
자쿨에 계승자 3명이랑 잡 플토가 있긴 했지만 얘네들은 겜이니 많이 나온거고 사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듯

솔직히 인구가 없어보이진 않아요 전 제국에 있는 숫자에다가 네라짐친구들 합류하면 꽤 될것같아 보이는 데요.
그리고 사상자는 대부분 아이어 사쿠라스 쪽에 집중되었지 그 '제국' 전역에서 발생된건 아니거든요

엘레오에//아이어와 사쿠러스 빼면 살 인구가 없다니요.일단 플토는 전 은하계에 자기들 제국을 세웠다는 뜻은 뭐 은하계 거의 전역에다가 세력을 뻗었다는 거고요.세력을 뻗는다는건 지배와 이주를 의미하는데 은하계전체에 그렇게 살 행성이 없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세력을 뻗었다는게 지배와 이주를 의미한다고요?
굳이 그래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프로토스의 세력권에는 테란이 살던 행성들도 들어갔다라는데
거기에 프로토스인들이 살았던건 아니지 않습니까?

테란빠돌이님 뭘 모르시네.....프로토스가 은하계로 뻗어나간 건 사실인데 지배나 정복할 맘은 코빼기도 없었음. 오히려 은하계에 존재하는 다른 종족들을 몰래 지켜보거나 간섭하지도 않으면서 쥐도 새도 모르게 보호해주었음. (칼라이 분쟁 같은 특수한 경우는 제외하고) 은하계에 자기들이 살만한 행성이 널리고 널린 건 사실인데 인구 수가 코딱지 만큼 밖에 없어서 딱히 다른 행성을 정복한다거나 이주할 생각은 별로 없었음. (뭐 자기들끼리 분쟁해서 나 독립할거임하면서 다른데 가서 사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 샤쿠라스의 암흑기사들 등)

근데 워낙 기술력이 넘사벽이라 실질적으론 프로토스가 직접 소유한 행성은 별로 없는데 이론적으론 프로토스의 세력과 영향력은 우리 은하 전ㅋ체ㅋ

고귀한 프로토스는 테란마냥 숨풍숨풍 애를 낳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주시킬 인구따윈 없습니다

생각해보건데 자원 채취 and 연구하려고 or 젤나가마냥 기념하려고
여기저기에 무인 기계장치나 건축물들을 지어놨을거 같기는 합니다

일단 코프룰루 섹터 전역에 프로토스 중요자원 중 하나인 카다린 크리스탈이 퍼져있지만, 대부분은 아이어에 매장되있습니다. 아이어를 뺐기면 기본적으로 문명이 붕괴.... 수준인거죠;; (그리고 실제로도 그런 상황이구요. 뭣보다 재활용이네 뭐네 하지만 아이어가 본성인게 큰 타격입니다)

프로토스가 제국으로서 은하계에 뻗어나간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게 일반적으로 말하는 "제국"과 매치가 되려면 애초에 대울이라는 규율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식민지화하고 영토를 확장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프로토스가 제국으로써, 제국의 영토로써 인정했던 부분들은 사실상 프로토스가 거길 지배하고 있다고 봐도 괜찮은 곳인데도 어떤 이유때문에 그곳에 정착하지 않았다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멀리 갈 것도 없이 그 이유가 인구수때문인건 뻔하죠....)

아이어가 인구수가 최대일 때 약 10억정도(billions)였고 그 이후로 계속 줄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가 모선이 막 개발됬을 때 였고, 그 이후로 계속 인구가 줄기만 한다고 했으니.... 바꿔 말하면 전성기 당시의 프로토스가 이미 인구수 문제를 겪고 있었다는 게 됩니다.

[Cs]caesius// 그건 정말 그랬을 것 같네요. 뭐 사실 그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요.... ㅇㅅㅇ;

http://www.playxp.com/sc2/story/view.php?article_id=2593072&search=1&search_pos=&q=
여길 보시면 아이어와 식민지들에서 의문의 사이오닉 폭풍이 일어난 후에 이주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식민지들이라고 되어있는 걸로 봐서는 다른 식민지들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거라고 보입니다. 이 일 이 후로는 아이어에 인구가 집중되지 않았나 싶습니다.(식민지가 복구가 안 된 걸로 봐서는)
그리고 네라짐 같은 경우는 추방된 지(설마 추방당한 인구가 수억이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고) 천년 밖에 안됐는데(수명이 천년이니) 인구가 막 불어났을 리는 없죠.(게다가 프로토스들은 자손을 많이 낳지도 않으니)
그리고 저그 침공 후로 아이어 인구의 30%인 3억 정도 밖에 살아남지 않았죠.
이런 상태인데 다 합쳐봤자 4억도 안 될 겁니다.
현 지구의 20분의 1 정도 밖에 안 되는 인구죠. 이런 인구를 분산시켜서 뭘 합니까? 차라리 뭉치는 게 나을 듯
물론 제 추측이니 믿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현 약 3억으로 추산중인듯

한행성에 100명정도살면은 많이 사는것일듯

근데 아이어나 사쿠러스 말고는 거의 임무로 나가있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은하계 전역에 세력을 뻗친건 소수종족 수호하기 위해서라고 알고있는데
아이어처럼 일반 주민들도 잔뜩 살아있는거에 비하면 극소수 아니려나

그 종족이란것들이 다 저그처럼 위험할리도 없고
99.99%는 테란만한 항해기술도 없는 저지능 생명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