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차원속에 숨는다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의 몸은 x,y,z축 3차원으로 구성된 몸이죠.

시간을 합하면 4차원 시공간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프로토스의 암흑기사가 다른 차원속에 숨는 능력이 있지 않냐는 추측이 많으나

그건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3차원이 아닌 다른 차원에는 선의 1차원 면의 2차원으로 

우리가 사는 세계보다 저차원이 있는데...

여긴 일단 더 고차원적인 존재는 들어가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면을 선속에 구겨넣을수 없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선 면, 시간을 초월한 제 5의 축이 있는 5차원이라면 들어가는것은 가능할것입니다 어쩌면

그러나 그 공간에 들어가는 순간 저차원의 존재는 죽음을 맞게 됩니다.

x,y,z축의 어느 방향으로도 우리의 내장은 터져나갈 염려가 없습니다. 우리의 피부가 x,y,z축 세방향으로 부터

내장을 보호하고 있죠.

하지만 제 4의 방향이 생기는 순간 3차원의 피부는 더이상 내장을 감싸지 못합니다.

저차원의 존재로 이것을 설명하면

만약 1차원 속에 사는 생물이 있다면 그 생물은 피부가 

0-----------------------------0 

0 로 표시된 부분만 존재해도 됩니다 1차원 속에서는 방향이 앞 아니면 뒤만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 생물이 2차원으로 나오는 순간

                   윗방향

0------------------------------0

                 아랫방향

이렇게 방향축이 2개 추가가 됩니다.

이러니 내장이 흩어지는것이죠.

따라서 암흑기사가 다른 차원에 숨는다는것은 현 우주의 법칙상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모든거슨 공허의 힘으로!

공허의 힘으로 커버하는 듯 ㅇㅇ..

저기.. 그 다른차원에 숨는다는 의미가 저차원이나 고차원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예를들어 평행차원같은 같은 차원이지만 다른 공간을 의미하는것일겁니다. 저차원이나 고차원은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니죠. 제라툴이 차원의 틈을 이용해 점멸하는것도 다른 차원, 다시말하면 다른 공간을 통해 공간이동을 하는겁니다. 일종의 작은 워프홀을 이용하는 소규모 워프이동이죠.
이 글은 바로 밑의 제 댓글때문에 쓰신거 같은데 제 댓글의 요지는 암흑기사의 은폐의 원리가 빛의 흐름의 왜곡이고 다른차원을 이용하는 것은 점멸이라는거였음; ㅇㅅㅇ

ㄴ아 그런 의미셨군요... 하지만 평행 차원보다는 평행 우주라고 하는게 적합한듯 싶습니다.

네, 같은 의미이긴 합니다만 평행우주가 맞는 말이죠. 차원을 논하고 있기에 평행차원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딱히 세라피님을 반박하려고 썼다기 보단... 그냥 암흑기사를 이야기 할때 다른 차원에 숨는다는 표현이 평소에 많아서 쓴 글이에요 절대 세라피님이 틀렸다고 꼬집는 글이 아닙니다...^^;;;

음...혹 기분 나쁘시면 삭제할까요?

아닙니다 기분나쁘다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구요. 지우실 필요는 없을거같습니다. 다른분들도 암흑기사의 은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차원에 대한 지식도 얻을겸.. 저도 딱히 제 댓글에 대한 반박이라고 느낀건 아니고 '다른차원'에 대한 논점이 약간 어긋난것 같아서 지적한것일뿐입니다.

실제로 다른 차원에 들어가본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또는 종이면에서 튀어나온 그림도 없었으므로 저차원에서 고차원으로 갈때 내장이 터질지 어떨지는 모르는일. 에당초 저차원 생명체가 고차원으로 갈 시에 이전 차원의 형태를 가지고 가는지조차 알수 없음.
지금 우리는 xyz3차원 뿐 아닌 시간축이 포함된 4차원에서 살고 있음, 본문과 같은 생각이면
분명 우린 내장이 다 터져 죽어야 한다 봄

머리 아프지만 좋은 거 하나 배우고 가네요

공간과 관련된 차원은 3차원이 맞습니다. 시간은 공간 축과는 따로 구분지어 봐야 합니다.

그 시간이라는 것 때문에 우리가 사는 이 차원을 3.5 차원으로 보는 시각도 있던데...

저차원 생명체가 고차원으로 갈때 어떤 일이 발생할까는 매우 흥미로운 일이겠으나 솔직히 저차원 생명체가 갑자기 고차원형태로 세포하나하나가 변화될리 있겠습니까?
완전히 새로운 공간적 축이 생겨날 경우 세포 하나하나가 세포액 조차 담지 못하면서 온몸이 터져나갈 겁니다. 적어도 현재 물리학에서는 그렇다고 하더군요.

끈이론과 관련된 책을 일다보니 매우 흥미로운 이론도 많더군요. 현재 우리가 사는 3차원 공간의 초미세 영역에 다양한 차원이 '감겨'있어서 실제 공간 차원이 9~11차원에 이른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물론 극히 미세한 영역에 한정되어 말입니다.

ㄴㄴ
사족을 달자면

우리가 사는 공간은 3차원+시간1차원 해서 4차원인데 많은 10~11차원은 어디 가느냐?

그것은 차원 다짐을 통해 극미의 세계에 구겨 넣어져 있습니다

스2의 배경인 27세기에능 가능할지 모르죠 17세기만해도 이정도의 과학발전은 상상도 못햇듯이

아직 차원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차원이 실제한다는 것은 이론으로만 나온 이야기일 뿐 아직 실험으로 밝혀내지는 못했죠.

저런 문제가 생기면 내장에 문제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최소입자에 문제가 생기죠.

저 공간에서 인력이 어떻게 작용하느나에 따라 사물들의 모습이 새롭게 규정이 될 겁니다.

인력이 차원마다 달리한다면 내장이 문제가 아니라 모든 물체가 흩어지겠죠.

물리학과 교수님께 여쭤보니 시간은 실재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물체가 움직이기 때문에 시간이 존재하는건지.

그게 아니면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물체가 움직일 수 있는 것인지 여쭈어보니.

그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인간이 물리량을 측정하기 위해 만든 추상적 개념이 시간입니다.

ㄴ아직 밝혀지지 않은 그 차원이란것은 극미세영역에서의 다차원을 이야기하는거죠? 물리학 개념에서 시공간 4차원 개념은 이미 거의 정설 아닙니까? 물리학 서적에서는 당연한듯이 서술하던데요. 그리고 빛의 속도로 가속하면 시간이 멈추는 이유는 시간 방향으로 흐르는 에너지를 운동에너지가 빼앗아가기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즉 시간의 속도는 빛의 속도라고 말입니다. 서로 반비례하는것 아닌가요? 그래서 물리적인 운동을 하게되면 그 물체에겐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는것으로 아는데 말이죠... 아 그리고 내장은 제가 생각해낸것이 아니라 물리학 서적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서술되어 있던 내용입니다. 실제로는 3차원 공간 이상의 다차원에서는 세포 하나하나도 전부 터져나가겠죠.. 아니 분자나 원자 단위로 흩어지려나..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면 암흑 기사가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다는게 현 물리학적인 우주의 법칙 속에서 불가능한것이 아닌가 하는것입니다.

닥터가 타디스를 현실에서 1초씩 비껴서 숨기는게 생각나네요

머리가 버틸수가없다!!
는 그냥 해본소리고 좋은거 알고가요

메뚜기저글링//

이론상의 개념일 뿐 실존하는 개념이라고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물리학 서적은 기본적으로 이론 물리학을 기본으로 합니다.

예컨데 차원이나 양자역학의 경우입니다.

차원에 대해서 1~2차원에 대한 증명은 성공했지만 실험을 통한 입증은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의 고차원도 마찬가지지요.

그리고 양자역학의 경우도 그 중 하나죠. 초끈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CERN에서 갖은 실험을 하고 있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통 물리학 책은 실험보다는 이론을 기본 골자로 합니다.

특히 이(理)차원에서의 힘의 작용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의 공간에 차원이 모두 통합되어있다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인지능력과 3차원의 인지능력으로는 그 이상의 고차원이나 다른 차원을 감지할 수 없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수도 있지요.

특히 1차원이 점이고, 2차원은 선이지요?

0차원의 점이 움직이면 1차원의 선 됩니다. 그리고 1차원의 선이 움직이면 2차원의 면이 되구요. 그리고 2차원의 면이 움직이면 3차원의 공간이 되지요. 0차원은 이동이 불가능하니 1차원을 제대로 파악못할 겁니다. 이렇게 본다면 차원에 갖힌 인지능력으로 타 차원을 인지할 수 없다고도 할 수 있겠죠(물리학보다는 철학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만)

특히 차원의 경우 M이론(만물의 이론)이 아직 완벽히 증명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차원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건 아직 이릅니다. 그 이전에 초끈이론이나 막이론이 증명이 되어야 하겠지만...

시간은 실재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물리량을 재기위한 것이지요.

빛의 속도로 진행하는 곳의 물체는 느리게 움직인다.

의 경우 반론도 할 수 있습니다.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에게 통상의 물리법칙이 통하느냐.겠죠.

그래서 최근 물리학에서는 미시세계의 물리학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합니다.

흠... 흥미롭군요... 초끈이론의 증명은 아직 머나먼것인가... 수학적으로 무척 '아름답다'고 하던데 이게 증명이 되면 물질의 최소단위에 대한 탐구는 끝나는걸까요?
아무튼 재미있는 물리학계 정보 고맙습니다.

애초에 사이오닉에너지가 과학적으로 이루어진 에너지가아니라 초능력(마법)입니다 그래서 과학설정이 애초에 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