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모함 승무원 정원관련 설정 있나요?

소설을 따로 읽은 적이 없어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기억하는게 맞다면 스1에서 테사다르가 멋지게 대사 하나 날리고....

(말마따나 남들한테 나 자폭할 거임 말하고 들이 박은건 아니니까요)

들이박은걸로 알고 있거든요....

(쓰고보니 반자이 어택 같네요. 그럴 리가 없는데.... ㅡ.ㅡ;;;)

프로토스 인구수 문제도 있고, 사이오닉 능력도 있고 하다보니

우주모함 정원이 한명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조종할 때 한명이면 충분한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Q&A를 읽다보니 다른 승무원들도 탄다고 하더라구요. (출처 좀... ㅠㅠ)

그래서 궁금해진게 우주모함에 탑승하는 승무원은 총 몇명인가 입니다만,

(사실 크기만 투고보면 왠만한 전투기[?]들은 다 탈 수 있겠지만서도)

실제 조종할 때 필요한 인원수라고 해야 하나, 그런 숫자는 몇명인가요?

광전사가 인구 2

우주모함이 6이니까

세명..?

ㄴ조... 좋은 논리다

!!!

저도 정신능력으로 혼자서 조종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요격기도 무인 이고...

시중 드는 병력 2명정도 더 타는 건가요 ㅋ

남들한테 나 자폭할거임 하고 자폭했는데요...?
브리핑에서 페닉스하고 제라툴한테 말하고 한 겅미

수십명정도로 알고있는데 유사시 함장 혼자서도 조종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글을 어디서 본것같은데..

단순 조종이면 함장 한명으로 충분하겠죠.
근데 우주모함 본체랑 격납 병기들 유지 보수 관리하는 인원도 꽤나 있을듯.
뭐 대부분이 탐사정같은 로보틱스일것 같지만.

참고로 소설속의 모선도 조종사는 1명,
물론 더 태울 공간은 있지만

확실히 테란 전투순양함에서 자폭한다고 하면 :

승무원들 : 배를 탈취해라!!!!!!!!!!!

모선은 안에 도시가있어서 존나많이태움 우주모함은 항모같이 함재기가있어서 그것들 조종할 인원하고 함장만태움

승무원의 정원에 관해서는 알려진바 없지만 일단 승무원은 존재합니다. 닥템사가에서 자마라가 제이크램시에게 자마라 본인의 기억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데 상황은 태서더가 차우사라를 정화할때입니다.

정화가 끝난 후 태서더가 알다리스에게 임무완수했다고 보고합니다(홀로그램으로). 알다리스는 저그에 감염된 행성은 그곳뿐이 아니니 자매행성인 마사라도 정화하라고 하는데 태서더는 고민..........- 중략 - 차우사라가 정화당한 이후 늦게나마 노라드II가 혼자 출동해서 다가오는데 간트리서의 '조종사'가 "집행관님, 테란 함선이 감지되었습니다."라고 합니다. 이에 태서더는 또 고민에 빠지고 말이 없자 '조종사'는 "집행관님? 테란 함선을 파괴할까요?"하고 묻습니다. 그러자 태서더는 "다른 함선들은 없고 혼자 파멸을 향해 다가오고있다. 용기있는 자들이다, these humans." 이렇게 말하는 사이 공격범위 안에 들어오고, 조종사 왈 "집행관님, 공격 범위에 근접했습니다."라고하자 태서더는 결국 전 함대에 퇴각명령을 내립니다.

상황 설명을 하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결론은 우주모함에 승무원이 존재한다는겁니다. 캐리어의 오너는 말 그대로 '함장'의 위치에서 판단을 하고 명령을 내리는거죠. 고위 집행관인 태서더는 전 함대의 최고 명령권자로서 기함인 간트리서에서 지휘하는거구요. 참고로 이때 태서더의 명령을 받은 함선의 수는 hundred-plus라고 언급되어있습니다. 전부 우주모함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 후덜덜한 규모인거죠.
몇명인지는 모르지만 승무원은 존재 합니다. 일단 조종사가 언급되었으니 무기체계 담당자와 수송,수리 등 각 분야를 맡은 승무원이 타고있는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버마인드 족치러 갈때처럼 조종만 할 경우는 함장 혼자서도 가능하겠죠. 실제로 스타1의 태서더 자폭영상 보시면 간트리서 주위에 날라다니는 요격기가 없습니다.
p.s. 요격기는 '조종할 수 있는' 기체입니다. 자동 운용될 수도 있겠지만 조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요격기 운용 승무원도 있을겁니다. 언급이 안되어있을뿐이죠.

공홈에 요격기가 컴퓨터 유도장치로 조종된다고 한 걸 보면 스타2에 와서는 자동화 쪽으로 굳어진 거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우주모함 급이 올라가면서 업그레이드 되었다던가..

ㄴ 원래 컴퓨터 유도장치로 조종되는거였습니다. 다만 직접 조종 '가능' 하다는거죠.

1명이 모함 하나로 계속계속해서 운용 할 게 아니니 배는 함장이 조종한다고 쳐도
우주상에서는 행성간 착륙이나 그런것도 할 텐데 안에 광전사같은 수행원들이 여럿 타고 있겠죠

상식적으론 그 큰 배에 여럿이 타는 게 맞을 겁니다
하지만 테사다르 자폭 때는 공격이고 수리고 조종이고 필요없이 그냥 닥치고 직진해서 갖다 박으면 끝이니까 혼자 갔겠죠

승무원이 있다는 사실은 공식적으로도 언급이 된 것입니다만, 요격기가 탑승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어디에 나와있는 겁니까? 아님 그냥 덧붙인 본인 생각이십니까?
자폭할 때는 어차피 요격기가 필요없을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것 하나만으로 요격기에 승무원이 탑승 가능하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ㄴ 아 위에 맨 마지막 댓글을 단 이후 이제야 다시 이 글을 클릭했는데 개구리선인님이 이것때문에 주관적인 생각을 정론화 하지 말자는 게시글을 올리신거였군요. 근데 위에서 제 댓글뿐만 아니라 어느 댓글을 봐도 요격기가 탑승가능하다고 언급된 부분은 없군요? 개구리선인님이 자주 언급하시는것처럼 본인도 글을 "꼼꼼히", "다시한번" 읽고 글을 쓰셔야겠습니다.

허허.. 그건 굉장히 피해망상적 생각입니다. 혹은 제 발이 저리신 것인지. ㅎㅎ
이 글의 댓글을 확인했던 건 제 글의 댓글이 마무리 되어갈 즈음입니다. 시간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너무 늦게 달았다 생각 안 드십니까?
하지만 뭐, 본인이 꼭 그렇게 나 때문에 그 글이 생겼구나 라고 생각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세요.
걱정하시는 글 읽기는 참 잘 읽었고요, "요격기 "운용" 승무원" 부분을 "직접 조종" 으로 확대 해석하고 댓글을 단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꼭 말씀하시려던 부분이 "탑승" 이 아닌, "원격" 조종이 맞더라도 "원격"이 가능하다는 것이 본인의 추측인 것은 맞지 않습니까? ㅎㅎ
언급이 안된 게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사견이시겠지요. 그래서 어이없다 글 쓰신 분도 계시고 말입니다.
그리고, 남의 말을 주워 쓰는 것은 보기 안 좋아 보입니다.^o^

ㄴ 아 뭐 시간확인을 안했었는데 저때문에 그런 글을 쓰신건 아닌거군요. 뭐 알겠습니다^^
저게 제 추측같다고 보신거군요? 전 언급된 대로 말했을 뿐입니다만, 뭐 출처를 안적어 놨으니 그렇게 느끼셨어도 뭐 이해합니다.
Interceptors are fast, maneuverable, computer-guided strike craft. 스타위키 출처입니다.
개구리선인님이든, 그 어이없다는 글 쓰신 분이든 의문이 든다면 출처를 요청했으면 더 좋았을뻔 했군요.^^
뭐 님의 말을 주워 쓴것은 본인이 평소 한말과 언행일치가 안되어서 쓴것뿐입니다.ㅎㅎ

그리고 언급이 안되어 있었다고 쓴건 그 원격 운용 할 수 있는 승무원이 언급 안되어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읽어 주셨으면 좋았을껄요ㅎㅎ

그렇게 아셨어도 이미 그렇게 반응하셔서 ㅎㅎ 본인이 사견을 정론화 하는 장본인이 되어버린 것에는 안타깝게도 빼도 박도 못하시겠군요. ㅎㅎ
스타 위키. 그 역시 팬들이 작성해 나가는 백과사전이라 압니다. 블리자드가 관리하지 않는 이상 공식적인 자료가 되지는 못하겠지요.
뭐 쨌든 간에 갖다 붙이신 부분에도 그래 설명이 되어있기는 합니다만, 본인도 추측했을 뿐이라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crayxiah님 글에 말입니다. ㅎㅎ
그것을 토대로 본인 역시 추측을 했을 뿐인 부분을 너무 자신있게 "조종할 수 있는 기체다.", "언급이 안 되었을 뿐" 이라고 말씀하시는 군요. ㅎㅎ
그러한 부분이 논란을 불렀으니 그런 면으로 보자면 제 글의 주인공이 세라피 님이 맞기도 하겠네요. ㅎㅎ
어이쿠. "확대 해석" 부분을 잘 모르시네요. ㅎㅎ 님 말씀과는 반대로 글을 너무 깊이 읽어서 문제가 나버린 부분이지요.^^ 완벽하지 않은 문장은 언제나 또 달리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줍니다. ㅎㅎ 그것이 논란이 되고 말입니다. ^^ 글을 쓰실 때 좀 더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겠군요.^^
아, 덧붙이신 부분은 잘 알아듣고 한 말입니다. ㅎㅎ 또한 꼬집고 싶었던 부분은 그러하게 추측이라 말하면서 3자가 보기에 어이없다고 생각될 정도의 화법 문제이기도 하지요. ㅎㅎ

ㅎㅎ 스타위키가 팬들이 작성하는 백과사전인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잘 모르시는군요. 스타위키에 내용을 올리려면 references가 필요하다는것을... 저 스타위키 출처의 reference는
http://us.battle.net/sc2/en/game/unit/carrier
입니다. 약간 문장의 변경이 있지만 Interceptors are maneuverable, computer-guided crafts 라는 언급은 정확하게 명시해놨죠.
crayxiah님 글의 댓글에 추측을 했다고 말한 것은 공식설정에 대한 추측이 되겠구요. 아니 말을 잘못했었네요. 공식설정을 언급했던 것이었으니..
아쉽게도 저는 사견을 정론화 하는 장본인이 되진 못하겠군요^^ 예전에 제가 찾을 수 없는 설정(스타위키에서 레퍼런스가 빠진 설정)에 대해서는 제 주관적인 생각을 표현한다고 했었죠. 제 개인적인 견해라는 태그를 달아서..^^
확대해석건은.. ㅎㅎ 개구리선인님의 배경지식 결여가 문제였던것 같네요. 요격기가 무인기체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었던 것을, 제 말이 요격기에 탑승 가능하다고 해석하셨으니까요. crayxiah님은 무선 조종으로 받아들였던 것에 비해서 말이죠. 뭐 세계관에 관한 게시판이다 보니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전제하에서만 글을 썼는데 그게 문제가 되긴 하겠네요. 뭐 님 말대로 그것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의문 가는게 생기신다면 '정중하게' 출처를 요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격기가 탑승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어디에 나와있는 겁니까? 아님 그냥 덧붙인 본인 생각이십니까?" 라는 답변자의 성의를 무시하는 듯한 언행은 기껏 공식설정 찾아서 답변한 제 입장에서 보기 불편하네요~ ^^

ㅎㅎ 본인이 그렇게 알고 굳이 나는 그렇지 않았다 해명을 덧붙이며 펄쩍 뛰시는 것이 어떻게 보여지는가에 대해서는 잘 아시리라 믿겠습니다. ㅎㅎ
스타 위키에 대해 몰랐던 부분은 잘 알았습니다. 말을 잘못했었다고요, 헌데 가만~ 보다가 이상해서 다시 보니까, 이거 해석해 보면 "컴 유도 장치에 의해" 조종되는 것이지, 어디에도 따로 원격이 가능하다는 말은 없는데,(한국 공홈에도 그러하고. 아님 공홈의 해석이 잘못된 겁니까?^^) 단순히 "maneuverable" "단어" 하나만 떼어놓고는 거기에서 멋대로 추측하신 것 아닙니까. ^^ "컴 유도 장치"는 요격기의 단순한 베이스, 원격 조종도 가능하나, "원격 조종하는 승무원"은 언급 되어있지 않을 뿐이다. 이 부분이 사견 아니고 뭐지요? ^^ 설정을 새로 쓰시네요. 대단합니다.
ㅎㅎ 딱히 특정인을 몰아세우고자 한 것도 아닌데 아쉬울 게 뭐가 있나요,ㅎㅎ 하지만 출처를 두신 공홈의 내용대로라면 님 말은 사견이 맞는 것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
그렇게 곧잘 붙이신다는 태그를 붙이지 않아서 그 사견의 "말하기"가 문제가 되었으니 논란이 된 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아니, 그 사견이 결국엔 공식 내용이라고까지 하시니 정말 안타깝게도 빼도 박도 못하시겠군요. ㅎㅎ

확대 해석 건은 배경지식과는 관계 없습니다. 애초에 공홈의 "유도장치에 의한 조종"을 마냥 붙여넣기 했으면 됐을 걸, 괜히 본인이 다른 부분으로 해석한 부분이 필력의 부재로 Crayxiah님처럼 "원격"으로 받아들인 쪽과, 저처럼 "탑승"으로 받아들인 쪽이 생긴 것이고,
무인기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요격기 운용 승무원" 부분을 "탑승 조종"으로 확대 해석했을 때 황당해 할 수 있는 거지요. ㅎㅎ 설마 "그 좁은데 어떻게 타" 정도로 댓글을 달았다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아무 것도 몰랐으면 "탑승"이든 "원격"이든지 간에 세라피 님 댓글 다 그러려니 듣고 있어야 맞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 사람 말을 본인 중심으로만 듣지는 마세요. ㅎㅎ

그리고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 본인이 잘못해서 생긴 일 아닙니까.ㅎㅎ 위에 말했듯이 화조가 정론화 식인데 다른 분들이 황당해 했던 것처럼, 저 역시 황당해서 물은 것이니 말입니다. ㅎㅎ Crayxiah 님의 어투를 보면 이 정도는 굉장히 양반인듯 싶습니다만. ㅎㅎ

오호라;; 듣고보니 그렇군요. 흠.. 제 잘못이 맞는것 같네요. 좀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필력의 부재라.. 이렇게 제 잘못을 논리적으로 지적하시니 할말이 없군요 ㅎㅎ 새삼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 많이 배웠습니다.
다만 Crayxiah 님의 어투에 비해 이정도면 양반이다라는건 결국 대놓고 비꼬진 않더라도 상대방이 기분 나빠지건 말건 신경쓰지 않겠다 라고 들리네요. 그부분만 좀 조심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개구리선인님이 그렇게 나오게 만든 제 잘못도 분명 존재하겠지만요^^ 아무튼 저도 모르게 정론화법이 되어버렸네요. 잘 알았고 한수 배워갑니다.

본인의 입장을 변론하려 굉장한 궤변을 늘어놓으셨습니다.
잘못이 맞는 것 "같은" 게 아니고, 잘못을 한 거고요.
본인이 비난받을 일을 했으면 그에 따를 어떤 여론도 감수를 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뉘우치는 태도가 굉장히 희안하시군요. ㅡㅡa
crayxiah 님보다 양반이라는 건 낯짝도 모르는 타인에게 말을 까는 부분을 말한 겁니다.
어투라는 단어의 뜻은 말투, 말씨입니다. 말뽄새요.
가만 보니까 아집이 좀 있으신데, 그 말이 그렇게 기분 나쁘게 들릴만 했습니까? 단순히 님이 "정론화 하지 말자는 글이 내 얘기"라며 찔려서 괜한 댓글을 고깝게 본 것 아닙니까?
조심을 하라고요? 바로 위에 님 댓글 돌아보시고 제게 그런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괜히 찔려서 감정을 품고 남더러 언행이 안 맞느니, 배경 지식이 미달이라느니, 멋대로 운운해 놓고서 혼자 넘겨짚어 생각하고 펄쩍 뛴 부분을 조심해 줬으면 좋겠다니 황당하군요.
제게 조심을 권하고 싶으시면 사과부터 하는 것이 순섭니다.
배워가는 김에 하나 더 배워가십시오. 남에게 뭘 바랄 때는 본인이 그런 말을 할 처지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ㅋㅋ 기분좋게 잘못 인정했더니 기세좋게 더 몰아붙이시는군요^^ 네네 제잘못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하구말구요 ㅎㅎ

아..그런 식으로 밖에 못 듣다니, 내가 거지의 삥을 뜯었군요. 저런.. 그래요, 앞으로 말 조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