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시가 말한 "벌레들이 꿀 냄새에 꼬인게 아니겠습니까?"가 무슨 뜻??

캠페인을 세번이나 클리어했는데도 이 말에 숨겨진 속뜻이 뭔지 모르겠음

 핸슨박사가 저그를 일부러 민간인 거주지로 유인했다거나,

 저그가 핸슨박사를 노리고 (칼날여왕님의 매의 눈) 민간인 거주지를 침공했다는 뜻인가요??

 위의 말이 맞다면, 도대체 왜 그런건지 이해를 못하겠음;;

핸슨한테 뭔가 더 있을거같음 군심에서 캐리건이 기억 찾아가면서 이것도 이유가 나오겠져 암튼 의외로 사람들이 별로 신경 안쓰는 떡밥

핸슨의 정체가 은근 비중 있을지도 모르는데 의외로 별로 거론이 안되더군요

핸슨떡밥 언제 돌았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핸슨이 사이오닉 방출기를 만들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슴다

군심 공개된 후에 바로 핸슨 떡밥이 돌았던 적이 있었는데...(물론 떡밥이랄 것도 없지만..)
여튼 10등급 사이오닉 능력과 제라툴의 존재, 타이커스의 정체 등 여러가지에서 통찰력(?)을 보이는 토시의 핸슨에 대한 언급은 눈여겨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갤디터에서의 토시의 핸슨에 대한 언급입니다.

(아그리아에서 핸슨의 구조 후)
"거주민들이 보이더군요. 아, 예쁜 박사도 있었지요? 그 사람들 조심하는 게 좋을 겁니다."

(레이너가 "핸슨 쨔응 어떰?"이라고 물어본 이후)
"멋진 여자죠. 달콤한 꿀 같은... 적어도 당신한텐 그렇게 보이고 싶어합니다."
"저그가 왜 그리 서둘러 그녀의 행성을 공격했을까요? 노리는 게 있었겠죠. 꿀로 만든 뭐라도 있었나 보죠? 벌들이 왱왱거리는 걸 보면..."

(헤이븐을 지켜낸 후, 정식 루트)
드디어 시작이군요, 형제여.

(핸슨의 사망 후, 정식 루트 아님)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아그리아 피난민들이 핵심 행성으로 흘러들어 갔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처음부터 핸슨이란 여자는 꿀처럼 달콤한 독이었습니다."
"저그 감염은 끔찍하지요. 하지만 그보다 더한 운명도 있습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그런데 핸슨이 그정도로 비중있는 인물이라면
굳이 이 처자를 서브루트로 빼버리고 생존사망 분기점까지 넣어놓을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그냥 토시처럼 '레이너가 자치령에 저항하면서 돕고 도와주는 사람 중 하나' 로 끝나는 게..

작은링저글링큰링//토시도 분기미션이 있잖아요;; 그리고 실제로도 헤이븐 행성에 남고요. 저 위의 토시의 대사들을 기반으로 봤을때 복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블자가 유저들 뒤통수 칠려고 그냥 지나가는 인물처럼 보이도록 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여
암튼 저렇게 떡밥을 뿌렸는데 자날에서 회수된게 없음 그니까 군심에서 나올거라고 생각해여
그리고 떡밥을 다음확장팩에서 공개할만한 떡밥이라면 꽤나 비중있는걸테고

핸슨이 알고보니 캐리건의 숨겨진 언니나 동생이었다거나 하는?

그냥 막판에 케리건 완전히 감염 피료해 주는거 아님 ?
해독제로?

핸슨은 사실 듀란이었다

음 뭔가가 있을법 하긴 하군요...

헨슨은 사실 혼종이였...이건 아니다

찝찝한부분이 있는건 맞습니다.마치 스1비밀미션에서 듀란이 자신은 거대한 힘의 하수인일뿐.....이라 했을때의 느낌이네요.(스2에서 밝혀졌죠.어둠의 목소리)분기미션으로 되긴했지만
토시/핸슨을 공식적으로 정식루트라고 블자에서 언급한거보면 뭔가 역할이 있다고 봅니다.기다려봐야죠...

초기 핸슨 설정이 레이너 연인이었었죠?

핸슨이 치료하다 혼종 만드는거 아님?ㅋ

근데 뭐 거의 확실시된다고는 하지만 듀란의 주인이 어두운 목소리라고 정확히 밝혀진 건 아닙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