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발레리안이 멩스크와 접촉할때의 질문인데요

 

당시 접촉할때 발레리안쪽은 부세팔루스와 전투순양함 2대를 더몰고왔었죠

 

레이너쪽은 히페리온 한대였습니다

 

...여기서질문

 

어떻게 레이너가 부세팔루스안에 침입할수 있었던거죠

 

그래요 발레리안은 대화만 하려고 한거죠

 

그러면 레이너가 부세팔루스안쪽을 헤집을동안 뭔가 이상한점을 못느꼈다는말밖에 안되네요

 

눈치없는레이너놈

 

아니면 히페리온이 부세팔루스와 전투순양함 2대를 동시에 상대할수있을만한 그러한 크고아름다운 전함이었나

 

요

 

첫번째줄에
'발레리안이 멩스크와 접촉할때의 질문인데요'
??? 오타겠죠ㅎ
그때 발레리안이 일부러 레이너를 만나기위해 보호막도 끄고 와서 맷호너도 이상합니다.보호막이 꺼져있습니다 라고 했었죠.
히페리온을 격침시킬 의지가 없었기때문에 통로연결하고 부세팔루스 안으로 들어오는걸 순순히 놔두었던것입니다.
레이너가 부세팔루스에 통로로 들어가려한 이유는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타고있을거란 생각때문이었을겁니다.
틀린점 있으면 다른분들이 지적해주세요.

캐리건을 제거하여 테란의적 저그도 제거해서 시민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위대한 황제가 되기위해 차행성으로 가기전 보험형으로 레이너를 끌어들이기 위해 부세팔루스타고 쇼를 벌인겁니다.

이상한걸 느꼈다고 해서 "어 뭔가 이상해 여길 빠져나가야겠어" 하고 겁을 집어먹고 도망칠 레이너가 아니죠 레이너는 안에 멩스크가 타고 있을 거라 생각했고 직접 죽이고 싶어했기 때문에 이상하든 말든 무조건 찾아간거죠

레이너는 자신이 죽으면 어차피 혁명은 멧호너에게 막힐 각오를 하고 황제를 죽이러간겁니다.

부세팔루스 안에 멩스크 타고 있잖아요. '발레리안' 멩스크......

버마재비) 음.....발레리안에 대해 조금 말이 지나치신것 같네요.
발레리안은 분명히 '캐리건을 인간으로 되돌린다고' 말했고,
저그를 제거하려는 이유도 -물론 민심문제도 있었겠지만- 순수히 테란을 위해서였죠.
게다가 보험형이라니요? 삭제된 대사를 보면 분명히 발레리안은 레이너를 주요 인물로 지목했고, 그가 모든것을 해결하리라고 믿었습니다.
물론 차 상륙작전 직전에 발레리안이 잠깐 싸가지 없는 말을 하지만, 탈탈 털리고 나서는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레이너와 화해하는 장면 또한 삭제된 대사를 보면 나옵니다.
발레리안은 긍정적인 인물입니다. 님이 말한것처럼 그런 속물이 아니지요.......

발레리안은 히페리온 격침시킬 생각도 없었져 보호막 끄고 통로연결할때까지 포도 안쏘고 멀뚱멀뚱 있던거보면요
레이너는 윗분들말대로 내가 여기서 죽든말든 악튜러스는 죽이고만다 or 어차피 나 죽어도 호너가 계속 할거임 or 오늘은 내가 악튜러스 요리사! 하고 들어갔을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