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알흠다운인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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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9 19:54:27 KST | 조회 | 1,624 |
제목 |
대의회는 차르에 소규모 함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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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온 지역 근처의 저그 하이브 다발은 파괴되었다. 하지만, 프로토스의 군대는 승리를 위해 비싼 대가를 지불해야 했다.
기사단의 대표인 집정관 피닉스가 공격 중에 죽임을 당했다. 의회는, 그들의 몸을 사리지 않았던 전략 덕분에 저그에 대항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설득했다. 법관 알다리스는 고집불통의 테사다를 찾아내어 체포하고 모성으로 돌아와 그의 반역죄에 대한 재판에 회부하라는 명령받았다.
이제, 작은 함대의 보호만을 받으며, 알다리스와 집정관은 테사다를 어디에선가에서 발견할 수 있으리라 희망하며 재의 행성인 차르로 이동했다.
은근히 헷갈리는 분들이 있어서 올립니다.
쓸데없이 대의회가 차르에 '대규모'함대를 보내진 않았겠지요.
대의회는 소규모 함대를 보낸겁니다.
테사다 : 어쩐일이요? 나는 구조에 대한 희망을 버릴려던 참이었는데..
그리고 대의회의 뻘짓은 결국 '아이어를 구조'했는데, 왜냐면 마지막 희망인 태사다를 구해준 꼴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알다리스 : 집정관, 자네가 이 이려운 시기에 아이우를 떠나기 싫어한다는 걸 알고 있다, 또한 너의 동지 피닉스를 잃어 아직까지 슬퍼한다는 것을 알지. 하지만, 기억하게나. 그는 템플러로써 살고 죽었다네. 그는 칼라의 끝에 도달했지. 이것보다 더 커다란 영광은 없다네.
우리 법관들은 훗날 우리 민중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앞으로 필요한 몇 가지 사항들을 요구받았다. 현재 우리를 위협하는 가장 큰 위협은 저그와 사기꾼 테서더라네.
만약 그가 다크템플러들의 타락한 영향을 아이어에 퍼지게 만든다면, 우리 모두는 패배할 걸세. 우리는 그를 찾아내서, 법정에 세워야 하네.
테서더는 이 행성이 저그의 아이어 침공 이전에 이미 버려졌었다고 주장했다네. 하지만, 나는 이곳에 여전히 어두운 무언가가 꾸물거리고 있는 걸 감지했지. 집정관, 뭐든지 대비해 놓게. 만약 이 행성에 저그가 여전히 존재한다면, 그들은 확실히 우리의 도착을 알고 있을 테니까.
음 추가적으로 알다리스가 태서더를 잡으려고 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태사다가 자기를 속이려고 생각했던거지요. 미션보면 알겠지만, 이런 사건이 있기 전에 태서더가 알다리스에게 '저그 없애려면 사념체를 죽이면 되요 닥템님들이 알려줬어요^^' 라고 말한 적이 있기때문에, 알다리스는 페닉스에게 사념체를 죽이라고 명령했으나, 사념체는 '닥템이 없는한' 죽지 않았고, 결국 페닉스가 죽자 알다리스는 테사다가 자기를 낚시질 한걸로 여겨 체포하러 간거지요..
그리고 잘 읽어보면 알다리스는 어쨋든 아이어를 구조하려고 제딴에 노력은 한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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