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가 반물질 기술력이 있으니...

그들만의 윤리의식을 버리고 대용량 반물질 폭탄을 하나 만들어 투하하면 행성 정화가 더 쉽지 않을까요?

뭐하러 미련하게 모선같은 거대함선을 끌고가서 위험하게 근접하여 정화관선을 쏠까요?

물론 스타2 세계관에서는 반물질이 위력이 똥이긴 합니다만...

반물질의 위력이 똑같은 무게의 원자폭탄의 2000배라고 하니 원...

아무튼 프로토스는 기술력은 최고지만 정말 대량살상 무기나 효율적인 무기 시스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듯하네요.

프로토스에도 잔인한 심성을 가진 프로토스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게임상 등장은 안했더라도

소설이나 코믹스에 나온 '잔인한' 프로토스가 있나요?

울레자즈....그 외에는 별로 없는듯 어차피 스타세계에서는 반물질이 똥같은 위력이니 행성정화가 더 효율이 좋을 수 도(반물질 만지다가 터지면 자기들만 손해죠)

테란은 이미 탄생부터가 쌈박질의 연속인데 반해 플토는 띵까띵까 편하게 잘 살아와서 그런지 무기기술력은 형편없음 기술력만 엇비슷했어도 테란이 플토 떡실신 시켜버릴듯


그나저나 반물질 떡밥은 예전에 누군가 올렸던것 같았는데..

ㄴ뭐 반물질이야 논란이 항상 많았죠. 스타세계관에서는 실제의 위력과는 동떨어진 제한된 위력이니 말이죠. 사실 이름만 반물질입니다.

플토가 말하는 반물질 기술이 바로 그 반물질 기술이 정말 맞다면 반물질 폭탄 떨어뜨리는 순간 한입 베어먹은 사과마냥 행성이 날아가버려요 그런걸 정화 용도로 쓰진 못하죠

이유는 모르지만 불가능하니 안쓰는 것이죠. 윤리 따지면 행성정화부터가 윤리적이지 않은데요.
반물질을 사용하는 용기병, 불멸자, 중재함, 광자포, 정찰기 (위상분열기=반물질공격)모두 극소량의 반물질만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고요. 뭐, 공허의 유산에 특별한 반물질 무기가 나올 수도.

ㄴ굳이 따지자면 극소량의 반물질만 사용한다기 보단 스타세계관의 반물질은 큰 위력이 없다고 보는게 맞아보입니다. 극소량의 반물질을 쓰느니 원자력이 낫지 않나요? 아무튼 울레자즈말고 다른 프로토스 악당은 없는것인가...

프토도 반물질을 10g이상 만들기가 힘드나봅니다

차라리 더 사기기술인 분광핵이 더나을듯

열역학법칙을위배한 분광핵기술을 드라켄레이저천공기에적용에 행성간 행성천공도가능

반물질 흐물흐물 없어진 설정아님?

핵분열은 이미 생성된 원자에서 에너지를 뽑아내는 방식이지만, 반물질은 생성하는데 동일한 에너지가 필요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행성정화를 할 수 있는 반물질이면, 동일한 생성 에너지로 정화하는게 안정성도 높을 꺼 같아요

그런 걸 리스크 없이 만들 수 있다면 쓰겠죠.

분광핵 소형화가 더 연구가치가 있을덧 ㅇㅅㅇㅋ

거신 있자나요 거신 왜 거신 없는것처럼 그래요 ㅠㅠ 바이킹에 대가리 터져 죽어도 엄연히 대량살상병기인뎅!
그리고 스타 세계관에서 행성 정화의 용도는 저그의 감염을 없애기 위한거죠 즉 말 그대로 '정화'를 위해 행성 표면을 초토화 시키는거지 반물질 폭탄 떨구면 위엣 분 말처럼 행성 자체가 박살나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근데 거신에 분광핵 기술을 적용하면?!

스카웃 공중무기가 반물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