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유몽고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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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7 07:28:14 KST | 조회 | 5,161 |
제목 |
제일 간지나는 의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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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치령 (멩스크)
황실의 위엄을 보여주고자 어떻게든 금칠을 해본 노력이 돋보이는 자치령 황제복임니다. 여러 장식물들이 특징인데, 입고 벗는데 무지 불편할 것 같습니다. 옛날 황제들의 복장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한데 너무 정신없이 치렁치렁 달아 놓은듯한 느낌도 드네요. 특히 발레리안..
2. 레이너 특공대 (호너)
호너 말고 자치령 장교들도 비슷한 복장을 입죠. 차분한 검정색에 브로치 등으로 군데군데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며, 굉장히 지적으로 보이는 효과를 주는군요. 딱히 튀지도 않으면서 유려한 디자인이 괜찮습니다. 이탈리아 파시스트 복장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합니다.
3. 레이너 특공대 (레이너)
군복이 아닌 그냥 양아치. 캐쥬얼하고 단순한 레이너의 특징이 그대로 서려있는 복장이죠. 길가다 한번쯤 만날법한 깡패.
4. UED (듀갈, 스투코프)
굉장히 심플한, 고전적 디자인. 상하의 군화 군모까지 완벽한 올 블랙. 듀갈은 무려 포스타 제독임에도 별다른 장식도 없습니다. 어깨 견장에도 아무런 표식도 없고. 차가운 느낌을 주면서도 절제된 심플함에서 오는 중후한 중년간지가 돋보이는데, 제정 러시아 해군 장교복이 모티브라고 합니다.
5. 테란 연합 (듀란)
연합 저항군 사령관이었던 근육질 흑형간지를 물씬 내뿜는 듀란. 착 달라붙는 타이트한 디자인이 특징. 그가 쓰고 다니는 베레모는 베트남 전쟁 당시 남베트남 공수부대가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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