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 울트라리스크

 

위 사진을 보면 울트라리스크가 공성전차가 쏘는 대포인지 아니면 미사일인지 모르겠지만

저렇게 거대한 폭팔이 일어날 정도의 폭탄을 맞고도 실제 설정상 저렇게 멀쩡할 수가 있나요?

 

참.그리고 한가지 더....맹독충이 원래 굴러가고 저렇게 빨리 굴러가나요ㅡ.?

나는 맹독충 보고 지프차 바퀴인 줄 알았지...

아마 공성전차인듯

발란스 때문에 게임상에서는 느리겠죠
뭐.. 느린것도 아니다만...

자살폭탄유닛인데 당연 빨라야 겠지요

계속 구르는데 빨라지는 건 당연지사

게임처럼 큰 타격을 맞았다고 죽지 않는이상 신체 부위에 손상을 입혀 능력치가 감소하지 않는걸 적용한 것 일수도 있고
울트라리스크의 맷집을 강조한 것 일수도 있습니다.

실제 설정 그림 같은 걸 보면 울트라리스크가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그 최강 유닛이라는 울트라리스크가 포격 한방에 죽었다면 테란들이 그리 행성들을 쉽게 내주지도 않았겠죠.

실제 설정상 저렇게 멀쩡할 수가 있냐고 물은 질문이 좀 이상한듯;; 울트라를 이보다 더 잘 표현한 실제 설정이 또 있을까 싶네요. 소설이나 그래픽노블의 추상적인 표현이 아니고 시네마틱의 실사로 울트라를 직관적으로 보여준 장면인데 이거야 말로 저그 지상 최대의 중형돌격군으로서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 거죠. 맹독충 또한 게임상에서의 건드리기만 하면 터질듯 약해보이는 갑각이 아니라 실제로는 묵직단단해 보인다는걸 알려주는 장면이구요.
아 이 영상 처음봤을때 진짜 지릴뻔했는데.. 스크린샷으로 봐도 저그군단의 위엄은 쩌네요.

높이가 5m정도이던 스타1시절의 울트라도 공성전차의 포격을 수십발 버틴다고 되어있는데 높이가 20m가된다면 말다했죠..부피도그만큼 증가했을태니 일단 테란 전술교본에 울트라 등장시 공중지원이 불가피하다고 나와있다고 본적이 있습니다.

장수말벌 등껍질은 발로 밟아도 잘 안깨짐
근데 장수말벌 등껍질보다 수백배 두꺼울 울트라 등껍질이야 말 할 것도 없심,

얼음같은거만 봐도 두께에 따라 강도가 천차만별인디

체격만 어마어마한것이 아니라 갑피의 두께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면 폭염에 휩싸이고 멀쩡한것도 이해가 가죠. 다만 충격에 의하여 내부에 약간의 타격은 가지 않았을까요?

ㄴ살짝 휘청거릴정도?

저거 공성전차가 쐈다기엔 너무 폭발이 큰 감이 있지않나요?

공성전차가 현대의 탱크보다 좋은 이유가 저거일듯 엄청난 파괴력
그리고 울트라리스크가 등장했을시 위에 분이 말씀하셧듯이
공중지원이 불가피하다고 적혀있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