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저그의 특수 개체들 말이에요(쿠쿨자 추적 도살자 etc) 생긴 게 본래의 종과는 조금씩 차이가 있는 건가요??
스투에서는 블리자드가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 모양인지 추적 도살자가 일반 히드라 모델 그대로 쓰였더라구요
크기는 더 컷지만...
b.종족전쟁 이후 거의 모든 개체들이 진화를 통해 더욱 강해지고 또 생김새가 조금씩 달라진 게 맞나요??
글만 읽어보면 꼭 스타 시절의 유닛들이 진화를 통해 스투에 표현된 모습으로 변화했다는 뉘앙스가 많이 풍겨서요
c.개발 시절 당시 공개되었던 유닛들과 능력들, 이를테면 별의 유물 같은 건 설정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 같던데
개발 시절 당시의 데이터를 공식 설정으로 받아들이면 곤란한 건가요?
d.실제 프로토스의 사이오닉 능력이 테란보다 월등하고 인간 시절 케리건또한 마찬가지일텐데 감염을 통해 케리건은 누구도 당해낼 수 없는 존재로 거듭났잖아요.
그렇다면 만에 하나라도 케리건처럼 프로토스가 감염되어 저그로서 다시 태어나면 케리건보다 상위의 존재라도 될 수 있는 건가요?
물론 칼라의 보호를 받고 있어서 감염이 불가능에 가깝겠지만 프로토스가 감염된 사례도 있겠다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e.케리건이 다방면에서 뛰어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신체 능력을 포함해 사이오닉 능력 등 종합적인 합계에 의해 다른 종족의 그 어떤 존재보다도 우월하다고 받아들여야 되나요 아니면 각각의 분야에서 모두 빼어난 실력자라고 봐야 하나요?
e-1.케리건이 사용하는 사이오닉 능력과 프로토스가 사용하는 능력의 차이가 크게 무엇이죠?
칼라를 통하고 하지않고의 차이는 알겠는데 케리건은 사이오닉 폭풍도 자유롭게 구사한다 정도로 보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