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ivin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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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8 00:20:20 KST | 조회 | 1,769 |
제목 |
정신체 제거는 군심을 위한거였던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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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캐리건은 축구를 사랑하는 정신체 숙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휘화에 있던 정신체까지 제거 해버린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만,
군단의 심장을 보니 캐리건 휘하의 정신체까지 제거 했는지 예측이 갑니다
현재 군단의 심장
캐리건 부재->무리 어미들이 자신의 혈족을 느리고 서로 자신이 군단을 지배하려함->캐리건 컴백, 그리고 무리 어미들을 하나하나 복종 시켜감
정신체가 살아 있을 시
캐리건 부재-> 정신체 군단 정벅ㅋ(칼날여왕 캐리건 만큼은 아니겠지만)-> 캐리건 " ...ㅡㅅㅡ"
물론, 캐리건이 없어졌을시 정신체는 초월체가 죽었을 때 다른 정신체들 처럼 패닉에 빠질 수도 있으나, 이 녀석은 종족 전쟁에서 UED의 정신파 분열기와 초월체의 노예화라는 최악의 환경을 견뎌내고, 수 많은 전장을 휘저으며 UED, 자치령 그리고 프로토스까지 연합한 군대를 이긴 녀석이죠.
그러면서 이녀석은 성장을 했을 것이고, 다고스가 초월체가 죽은 후에도 나름의 판단력을 가지고 저그 군단을 정비한 것 처럼 이녀석 역시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리어미들은 원래 종이 스타크래프트1의 날아다녔던 여왕인데 이 녀석의 경우 원래 정신체가 혈족을 관리를 위해 편입하여 저그로 탄생시킨 녀석인 만큼의 그것에 기원을 둔 무리 어미 역시 정신체에게 유전적으로 정신체의 휘하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고 말이죠.
이것은 캐리건이 자신의 부재와 다시 컴백 때까지 예측이라는 것이 전제지만 캐리건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이즈샤를 보면 나름 예측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어차피 이 모두 전부 저의 추측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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