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일러님 아직 활동하시나요?

양자역학 얘기하시나...?
모든 입자의 파동함수를 원하는 값으로 도출할 수 있는 기술력이면....
전능자죠, 뭐...말 그대로 우주가 자신의 것이 되지요...확률을 지배하는 겁니다...;;;;

그 '기술'을 만약의 프로토스가 가지고 있다면 마음만 먹으면 어두운 목소리고, 혼종이고 순식간에 소멸시킬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근데 확률을 지배하는 건 아무리 프로토스라도 불가능할듯...

분자간의 인력을 초진동이나 강력한 충격파로 흩어버리는 걸 말씀하시면,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글입니다 ㅎㅎ 질문 간단하게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1) 모든 입자의 파동함수를 원하는 값으로 도출할 수 있는 기술력이면... 이란게 의미하는 바가 뭐죠? 모든 입자를 생성/ 파괴가 가능하단건가요?

2)분자간의 인력을 초진동이나 강력한 충격파로 흩어버리는 걸 말씀하시면 .. 이부분은 초끈의 진동이나 양자적 요동을 잠재워 인력을 끊어버리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죄송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그건 그냥 교양과학서적에서 어줍잖게 주워먹은 저의 얕디 얕은 지식으로 써내려낸 단순한 망상이여요...;;

그리고 모든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아는 건 절대 불가능 해요..
그러니까 제 댓글은 만일에 만일에 저 모든 걸 알 수 있고, 정말 만일에 그 위치와 운동량마저 예측 가능하며 정말 진 짜로 만일에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면 그건 아자토스님 급의 존재라는 뜻이고 그런 말도 안 되는 기술력이 있으면 신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건 불가능한데 그게 가능하면 그건 신이다 라는 뜻이었음.. 물론 불확정성의 원리로 저런 건 절대 불가능하고 상상만으로는 재미로 해불 수 있겠는데,
아 그리고 초진동이니 뭐니는 어떤 SF 소설에서 나온 거 예요. 저한테 물으셔도 뭐라 말해드릴 수 없음...

그러니까 저한테 그런 거 묻지마세요.ㅠㅜ
저같은 일반인이 뭘 알겠어요....;;

저도 일반인이지만.... 한번 도전(?)해봅니다. 1번은.... 라플라스의 악마보다 심한(...) 수준인데, 실상 값을 아는 수준이 아니라 값을 도출할 수 있는 기술력이면 그건 이미 전지전능의 수준입니다. 2번은 전혀 이해가 안....;; (일반인의 한계예요 ㅠㅠ)

그런데 끈 이론? 초끈 이론? (정확한 단어가 가물가물...)이 진동이 멈추는 것에 염두하고 있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불확정성의 원리로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알수 없다라는것은 알지만..
파동함수라는게 무엇인지요?

물질이 곧 파동이오 파동이 곧 물질인데 그 물질의 파동을 기술하는 함수가 파동함숩니다.

하지만 그 양자역학이라는것 자체가 잘못됬다면?

뉴턴의 고전 우주를 아인슈타인에의해 상대적인 우주로 바뀌었듯이..

1) 파동함수는 양자역학적으로 입자의 상태를 나타내는 함수예요. 즉, 위치, 운동량, 에너지 등 측정가능한 물리량에 대한 정보가 있어요. 근데 이 값을 원하는대로 도출할 수 있으면 고전역학과 마찬가지로 주어진 시간에 모든 값을 알 수 있어요. 이 것은 현재 상태를 알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과 같아요.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서 이 것은 현재 성립하지 않아요

2) 결합된 원자는 계속 특정한 진동수로 진동하고 있어요. 여기에 외부에서 공명 가능한 진동수를 가해서 분자의 결합에너지를 초과시키면 결합이 깨져요. 초끈에서 나오는 진동수는 입자의 기본물리량으로 전자와 이름만 비슷하지 개념이 아주 달라요

인간이 멸망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가능해 질 거임.

근데 그 입자를 움직일 에너지를 어디서 가져올지가 문제인 듯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