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D? 와 초기테란 질문

요즘 다시 스타설정에 푹 빠져살고 있는데

UED측에서 아틀라스라는 수송선에 추방이라는 이유로 범죄자등 인원을 태워서 날려보냇잖아요

그러면 UED에서는 보낼때 무슨목적으로 보낸건가요 단순추방이라고 하기에는 아틀라스안에 지식과 물자등을 공급해주기도 했고 그렇다고 물자를 주고 다른행성에서 그사람들이 어떻게 적응하는지를 관찰한다고 하기에는 너무 방치했다는 느낌도 있고요..

(혹시 방치했다는거는 마음만먹으면 진압할수있다는 자신감이 내포되있엇던건가..)

 

결론은 지구에서 그들을 추방이라는 이유로 보낼때 추방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UED측의 입장이 어떤거엿는지가 궁금하네요

같이 살기는 싫고 다 죽이자니 욕먹을거 같으니 그냥 안보이는데 가서 살아라

아!! 걍 눈에띄지말고 ㄲㅈ 같은 의미가 될수도 있군요 ㅋㅋ 생각보다 단순한 이유에 실망감 ㅋㅋ

매뉴얼만 읽어봐도 아실텐데..

UED가 아니라 UPL시절에 추방했습니다.
원래 대정화 운동으로 죽은 4억명처럼 다 사형당했을 사람들입니다. 근데 도란 라우스라는 과학자가 자기 우주식민지 실험에 쓰려고 몰래 빼돌려 우주에 보낸 거죠.

즉 UPL의 공식 입장 같은 건 원래 존재할 수가 없습네다. 다만 라우스의 계획처럼 죄수들이 어떻게 되나 관찰할 준비를 철저히 했을거고 태양계 가까운 곳에 정착에 성공하면 군대 보내서 깃발이라도 꼽았겠지요.

아항.. 매뉴얼은 어디나오는 내용인가요;; 혹시 링크같은거 있으면 링크라도.. 읽어봐야겟듬

아 세계관 게시판 공지에 있는것이 게시물 목록이엇군요.. 그냥 공지인줄알고 안보고 있엇음 ㅋㅋ 언제 정독을 한번 해야겟네요 답변도 감사합니다 ㅋ 그러면 이 모든 스토리의 시작은 도란 라우스에서 시작된것인가!

예전에 영쿡이 호주 탐사할때 대부분의 인력을 사형수로 했다네요
죽어도 상관 없을테니 마음 놓고 보냈는데
블자가 거기서 아이디어를 채용한듯요

Oliving//사실은 도란 라우스가 알고보니 듀란이였다던가 하는 막장드라마의 시작

죽이기는 그렇고... 그렇다니 처리도 그렇고..

해서 내보낸거죠

어떤 과학자가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하기위에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날려보넨것으로 알고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