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타격포

타격포를 쏘면 노란색으로 칠해져있는 조종석이 잠시 내려가네요..

 

왜 그런거죠?

보호할려고요...맞나..?

블리자드가 설정해서?

포가 조정석 바로 위에 있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들려올 포격 소음으로 부터 조종사를 보호할 방음벽이 아닐까요?

엄청난 불빛으로 인해 눈이 멀거나 그런것을 방지하기 위해 덮개같은것을 씌우는것같슴다

제생각에는 평소에는 타격포가 등에 붙어있는 상황이라 평소에는 정면의 적을 때리기엔 부적합하고 정면으로 붙이기에는 먼가 부적절한 이유가 있음 그래서 일단 저렇게 달아놓고 타격포를 쏠려고 할때 조종석을 아래로 내려가게하고 타격포를 정면으로 이동시킴 물론 제생각입니다

아님 시즈탱크처럼 좀더 좋은 타격감을 주기위해 저렇게 했다던지

조종석이 내려가는게 아니라 조종석 위에 덮개가 씌워지는거죠.

밴시도 은폐할때 초상화 보시면 덮개 씌워집니다.

뭐 방음이라거나 충격 감소라거나 눈부심 방지라거나 다양한 설정상의 이유가 있겠으나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간지'

보면 몸집이 작아 졌는데 왠지모르게 반동을 완화 시키기위해 움츠리는것 같은데요
(다리가 줄어든것 같은 ..-)

후폭풍도 안나오는거보면 반동이 엄청날듯

어쩌면불빛 막기 위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
증거-노란색 조종석 창문이 검은색으로 바뀐다

자신 주변에서 250mm포탄이 쏴지는데 청각 보호와 반동완화등으로 그런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