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미션 중 뉴게스디버그(?)

거기서 짐레이너가 케리건과 대화하는 도중에 "Why are you doing this，Kerrigan？ Look．I know about your past．I mean，I've heard the rumors．I know you were a part of those experiments with the Zerg; that Mengsk came and saved you，but you don't owe him this！ Hell，I've saved your butt plenty of times． 왜 이러는거야，케리건？ 잘봐．난 너의 과거를 알아．그러니까，소문을 들었다는 뜻이야． 너가 저그에 대한 이 실험의 일부였고，멩스크가 와서 구해주었지만， 이렇게까지 그에게 빚을 진건 아니라고！ 젠장，내가 얼마나 돌봐줬는데"라는 대사가 있던데 왜 케리건이 저그 실험의 일부죠?

저그에 대한 실험, 저그에게 당한 실험이 아닌 저그를 좀더 알아보고 확인하기 위하여 한 실험에 케리건이 사용되었다는겁니다.

케리건에게는 임무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해냈겠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멩스크는 x되게 생겼죠

테란연방이 처음 xenomorph(나중에 저그라고 명명함)라고 칭한 외계 생명체를 발견했고 이 외계생체들을 잡아다 실험하던 중 얘네가 유령요원의 정신파에 반응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후 유령들을 상대로 실험을 했는데 오직 케리건만이 저그를 통제했고, 쓸모없다고 여긴 나머지 유령들은 싸그리 죽여버렸습니다(지금까지 밝혀진 설정상 유령요원중 저그를 통제한 건 케리건이 유일합니다). 후에 이 외계생체를 감지한 코랄의 아들을 이끄는 멩스크가 와서 족치다 케리건을 발견해 구출했고 케리건은 멩스크 휘하로 들어가 활동하게 되었구요.
이때 멩스크가 케리건을 구해주어서 케리건이 멩스크에게 빚이 있지만 뉴게티스버그의 무모한 작전에 몸을 내던질 만큼은 아니라는거죠. 레이너가 사정사정하며 말렸지만 케리건은 작전을 수행했고 결국 저그에게 잡혀가 칼날여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