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다림과 울레자즈

울레자즈 글 볼때마다 궁금했었습니다

탈다림들은 암흑기사를 배척하는 애들이고 걔네들도 광신도지만 칼라인데

스테시스 셀에 갇힌 칼라이들도 짤짤이로 죽여버린 울레자즈가 어째서 탈다림을 이용할 생각을 했을까여

그리고 탈다림들은 무슨 생각으로 울레자즈에게 낚였는지..

아 그리고 이건 그냥 설정오류겠지만 탈다림이 어째서 추적자를 쓰는가 --

울레자즈가 흑막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뭐 여튼.. 아마 자바카이를 이용해서 아이어 지하에 있는 카이다린 수정을 쓰려고 한게 아닐까요.
탈다림이야.. 당시 아이어에 고립되서 막막한 신세였으니 그렇게 됬을 듯. 마약맛도 봤고요

추적자 쓴건 그냥 블리자드가 아무 생각없이 넣은거 아님?

스1에서 UED가 일반 테란 유닛으로 나온것과 비슷한 수준의 이유겠죠. 새로 모델을 만들자니 좀 뭐시기 하고, 그렇다고 안넣자니 난이도+재미도 떨어질테고....

전작의 유닛도 나오는데 왜 드라군은 안나왔죠?

ㄴ불멸자로 싹 개조

ㄴ일부러 트집 안잡았는데 불멸자도 하이에라키 세력이 만든거니 탈다림은 아직 용기병을 사용하고 있을 확률이 더 높음 (차원분광기도 에러일듯)
하지만 멸자의 경우는 탈다림이 따라쟁이 했을 수도 있으니 수습할 수 있겠지만
추적자는 진짜 블리자드가 어지간히 귀찮지 않았으면... 나븐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