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요원이 처음에는 멀쩡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해도.

혹독한 훈련에, 고참들의 끝없는 갈굼. 자치령을 위한 암살, 그리고 사이오닉 능력자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수 있으니 사람이 죽기 직전의 고통과 절규를 마음속으로 느끼게 되겠죠. 그러다보니 그걸 잊기 위해 마약을 하게 되고, 마약을 하면 사람이 제정신일리가 없고,...... 사라 케리건같은 유령요원도 어엄청 드물듯.

 

 

(그러니 예쁜 여자 유령요원은 꿈 깨란 소리인가..)

외모는 예쁜데 정신상태는 오크

원래 유령 요원들 제어 장치 심어져 있어서 머리까지 완전 살인기계 아닌가요?
게다가 기억도 계속 지우는 걸로 아는데

울트라/ㄴㄴ 정신제어도 한답니다. 케리건이 그래서 제어장치로 유령요원을 하다 멩크스에게 구출되서 제어장치 떼고 코랄의 아들 아래로 들어온거라죠.

그나저나 노바는...... 지못미

사디스트님의 글에 아주 잘나와 있대요 쩝

제어장치도 초능력이 뛰어난 유령요원들에겐 제대로 말을 듣지 않는 것 같다고 했었죠. 결론은 그런 상황에서도 정신놓지 않는 사라쨔응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