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체의 죽음

오버마인드는 태사다르의 황혼의 힘으로 죽었잖아요 근데 정신체들은 칼라의 힘에는 별로고 공허의 힘에만 죽는데 그럼 초월제도 황혼의 힘보다는 그냥 섞여 있는 공허의 힘에 죽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닥템이 툭친다고 죽는거 아니잖아요. 막타를 닥템이 쳐야 죽는거임

ㄴㄴ 황혼은 다먹힐걸요 초인적인 힘이라 일단 존나쌘 힘외에는 별로 정보가없음

황혼의 힘에 공허의 힘이 들어가기 때문이 아닐까요

제라툴이 초월체를 죽일수도있지만 워낙 시간이 촉박해 태사다르가 자폭했죠 제라툴이 죽이면 오래걸리니까 그냥 시밤 쿵ㅋ

정신체의 육신도 칼라이한테 파괴됩니다. 단지 정신 링크가 끊어지지 않을뿐.
초월체의 경우 육신이든 정신이든 단순 공허의 힘으로만 파괴할 존재가 아니구요.

두번째 초월체의 경우는 너무 나약해서 제라툴 혼자서도 충분히 죽일수 있었죠.

빛도 아니고 어둠도 아닌 역설적인 힘인 황혼은 상상을 초월할만큼 강합니다.

칼라 + 공허 = 황혼이 아니라 칼라 + 공허 -> 황혼 이에요. 단순히 두개의 힘이 섞인게 아니라 합쳐져서 존나 쌔진거

물질과 반물질의 쌍소멸 반응같은 거라고 보면 될듯

DCBal/ 적절하네요.

오오 그거슨 화학반응식 오오

오리지널 미션에서 태사다르가 초월체는 공허의 힘으로 약하게 만들기는 했지만 완전히 죽일수는 없다고 그러지 않나요?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그리고서 간트리서에 자신만을 남겨두고 모두 내리게 한뒤에 초월체에게 황혼의힘을 발동하면서 시밤쿵 돌진.한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공허의 힘만으로 죽은건 종족전쟁 당시의 초월체고 이넘은 햇병아리인데다 태어난지도 얼마 안되서 불안정한 상태였다고 보는게..(게다가 케리건에게 카이다린 크리스탈 까지 뺏겨서 성장도 멈춘걸로 아는데..)
스토리 전개상 그럴리는 없지만 혹시라도 지금껏 죽지 않고 크리스탈까지 온전히 지켜서 계속 성장했다 해도 애초에 수천년의 세월을 살아온 진짜 초월체의 발톱의 때만도 못미쳤을듯 하네여
초월체에 비하면 암만봐도 열등한 사념체가 겨우 셋이 뭉쳐서 만들어진거니..

아 그보다 제목 오타요 '초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