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료로는 UED 군사력과 저그, 프로토스의 군사력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UED가 끌고 온 함대는 소수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자치령의 것이죠.

UED가 자치령 함대를 끌고 저그,프로토스와 맞서 싸웠다는 겁니다.

다른 말로 그 때에는 타이밍이 좋아서 자치령의 전력만으로도 저그,프로토스와 맞서 싸울 수 있다는 겁니다.

UED의 기술력이 아무리 우월해도 반달도 안되는 시간만에 자치령 함대를 개조할 순 없습니다(개조 방법 찾는데만도 몇 주는 걸릴 겁니다)

UED의 지휘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남의 무기를 조종하며 한번 도 싸워본 적 없는 적이랑 싸우는데 직접 전투를 겪은 자치령보다도 지휘력이 뛰어날까요?

한마디로 소수 정예인 UED덕분에 저그,프로토스와 싸웠다는 건 무리고

엄청난 칼타이밍에는 UED가 아닌 자치령이 맞서 싸울 수 있다는 겁니다.

만약 UED덕분에 저그,프로토스와 맞서 싸웠다면 소수 정예 함대가 윤영하함 정도는 되야 할 겁니다.

종족 전쟁에서 UED에 대해 알 수 있는건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저그와 플토와 자치령은 대전쟁으로 거의 피떡이 된 상태였으니 기가 막힌 타이밍!
게다가 아직 덜 자란 초월체에게 강제로 약을 먹여, 잉월체로 저그 군단을 장악했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운빨에, 적절한 전략으로 빈집털이 제대로 했지만, 내부의 적과 외부의 규합된 반격으로 삽시간에 쓸려나가버린...
공들여 원정보냈는데 현지조달이라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설정임...;

스1 스2 거치면서 UED랑 자치령무기 다른게 얼마나된다고
바이오닉 메카닉 큰틀은 거의같고 기껏해야 발키리정도나 다른데

UED는 결국 들러리에요. 스2로 넘어와서 완전히 아웃사이더로 전락했죠. 테란인과 지구인을 명확히 가르게 하는 원인(종족전쟁)을 만들어놓고서도 정작 스2에 은하계가 멸망한다고 예언까지 나온 마당에 정확한 활약도 없죠. 심지어 군심이나 공유에 나온다 하더라도 그렇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건 어려워보이고요.

저그, 프로토스와 제대로 싸운적도 없죠. 저그 개체 대부분을 사이오닉 분열기로 마비시키고 초월체 호위 부대만 격파. 프로토스도 그냥 아이어 차원 관문 근처에 진지 친 소규모 부대랑 싸워서 격파. 그리고 코랄에서 길들인 저그 대동해서 제대로 한판 전면전 벌여서 참패.

UED 팩션으로 등장하면 프로토스처럼 됨
모든 무기가 열등한 인간의 뉴런을 바싹 태우고 원자를 분해하는데 게임에선 테란에 다 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