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초월체가

UED 의무관의 투여한 뉴로스팀 이라는 약물에 의해 뿅가서 UED 손아귀에 넘어갔었는데

만약 '신생' 초월체가 아니라 정말로 프로토스 오리지널 당시의 막강한 초월체라면

그 약물에도 넘어가지 않는건가요?

다가갈 수도 없었을 듯..
오기 전에 처발랐을 수도 있습니다.

1대 초월체와 신생 초월체는 넘사벽이라고 봐도 무관할듯 합니다. 초월체에 비하면 한참이나 열등한 사념체가 겨우 셋이 뭉쳐서 만들어진게 신생 초월체 인데다가 이놈은 카이다린 크리스탈까지 빼앗겨 버리는 바람에 성장까지 멈췄으니..(설령 크리스탈을 온전히 지키고 지금껏 죽지 않아 성장했다 해도 수천년을 살아온 1대 초월체의 힘에는 범접할수 없었겠지만 말입니다.)

1대 초월체>>>>>>>>>>>>>넘사벽>>>>>>>>>>>>>> 햇병아리 초월체 라고 해도 될듯

약물에 안넘어갈지는 몰라도
그렇게 쉽게 넘어갈 리는 당연히 없지요

아 그리고 UED가 뉴로스팀을 이용해 신생초월체를 제압할수 있었던건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다 (사람으로 치자면 젖먹이의 갓난아기) 성장까지 멈췄으니 제압할수 있엇던거지... 만약 그렇지 않고 1대 초월체를 제압해야 하는 상황이었으면 힘들었을겁니다.

그냥 오기도전에 gg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아마 안 넘어갈 겁니다. 브루드워의 결전병기인 사이오닉 분열기가 타소니스 침공 때도 존재했었는데 아무도 그런 게 있는 줄 모를 정도로 1대 초월체가 막강했죠

신생 초월체는 그냥 세러브레이트 몇마리가 합쳐서 새로 태어난 불완전한 것이고 원조 초월체는 그냥 넘사벽이었습니다 약물따위로 넘어가진 않아요

제라툴 혼자서 썰어버리는데 뭘 더 바래요.

심지어 신생 초월체도 약물로 제어가 제대로 안될 정도였는데.... 원조는 어떨지 생각해볼 필요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