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사망설. 확장팩 이름 뜻

요즘 해외사이트에서 레이너 사망설이 떠돌고 있다던데 애기로는 케리건 구하려다가 대신 뒤진다고..;;;

소문이긴 하지만 블리자드 특기중 하나인 영웅죽이기가 시작됬다더나...

 

확률은 50:50  블쟈의 성격하고 지금까지의 플토 영웅죽인거 보며는....그렇지만 자날 주인공인데?

 

2. 각 확장팩마다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인데 특유의 뜻이 있잖아요.

자날해보며는 이름 그대로 자치령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주민들을 구해준다거나...프로토스 정화로부터 구해주고

 

이걸 보며는 군단의 심장에서는 뭔가 저그 군단을 움직이는 중요한 뭔가가 있을거 같고 원화 중 하나가 케리건이

토라스크로 추정되는 울트라 앞에 서있는 모습을 보면....

 

공허의 유산에서는 "어두운 목소리"가 공허의 존재니 뭔가 공허속에서 답을 찾아 어두운 목소리를 물리칠(?)

그런 내용 같군요. 그런데 케리건이 우주를 구한다고 하는데...

 

 

 

 

 

그원화는 그냥 일러스트고여 어두운목소리나 젤나가가 공허의 존재인지는 지금은 몰라여

군단의심장에서는 레이너가 죽지는 않을듯 케리건이 지 스스로 탈출한거고 레이너는 다시 저그로 못돌아가게 막으니까 자치령에서 잡으려들고 그냥 케리건이 탈출하고 그다음 군단을 다시 이끄는 스토리니 레이너가 죽을 이유는없는듯 그리고 레이너는 그냥 자기 흑심에 의해서만 케리건을 구하려고만하지 우주를 구원할존재로써는 의식을안함

즉 케리건이 군단을 지배하고 저그를 이끌어야 혼종으로부터 대적할수있음 (중간에 막 종족전쟁같은거 저질르는것도 뭔가 이유가 있겠져) 아마도 케리건도 혼종의 존재와 목적을 알고있는듯보임 하지만 레이너는 케리건이 저그로 돌아가면 인간으로써 만날수가없고 또다시 사람들을 죽일까봐 걱정함 단순히 흑심때메 케리건을 잡아둠 자날까지는 듀란의 계획대로 일이 진행됨

어두운 목소리가 공허의 존재라는건 공식 사실입니다.

ㄴㄴ 레이너가 흑심쟁이라뇨; 페닉스가 죽었을때 레이너가 반드시 너를 죽이겠다고 말까지 했는데

군단의 심장은 '군단의 핵심'이라는 뜻으로도 볼수 있고 '군단의 약점'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자유의 날개 캠페인을 다시 깨보고 있는데, 공허의 사냥개가 케리건을 향해 움직였다는 이야기를 제라툴이 하네요. 군단의 심장의 내용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대사가 아닐지.

음...나중에 캐리건이 복수에 미쳐버려 레이너를 배신때려 죽일수도?

제라툴만 죽이지 않는다면 상관없어...

케리건이 어떤 식으로 활약할지 현재로써는 알 수 없죠, 뭘. 저그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이나 병기(?), 군대 같은 것들은 오히려 (스타 기준)현대의 것들인데 지금 문제가 되는건 젤나가가 보유하고 있던 기술, 역사 등등이니까요. 뭐랄까 호환이 안된다고나 할까요.... (아예 호환이 안된다기 보다는, 일단 수준의 차이가;;)

레이너가 케리건을 구한 이유는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들도 물론 있겠지만 90%는 이한 수정에서본 케리건이 은하를 구할수 있는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어찌되었든 맹스크가 비참하게 죽으면서 해피 엔딩으로 끝날 확률: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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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를 죽인다는건 실현 가능성이 낮습니다 스1의 페닉스 같은 영웅은 죽더라도 대체자가 많으니까 괜찮았지만 레이너를 죽이면 테란쪽에서의 주인공이 완전히 사라져버립니다 그렇다고 멩스크를 주인공으로 삼을 수도 없으니까요 워3의 휴먼 같은 경우에도 대체자로 제이나가 있었죠 레이너는 건들수가 없습니다

확장팩 이름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제일 사망 가능성 큰 영웅은 제라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