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공홈보면

테란 행성 둘려봤는데 코랄행성에 방사능 왜 많죠??

 

72지역에 방사능 ㅎㄷㄷ;;;

 

무슨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아니고....;;

 

방사능있으면 코랄 시민들이 못사는줄알았는데 어떻게 잘 사는지 궁금하네요

한 때 핵폭탄으로 초토화된 행성

테란연합에 빡친 인간들이 코랄쪽에 있었는데 자기들 말 안듣는다고 핵으로 쓸어버렸습니다.

문제는 핵으로 쓸었는데 재건 ued가 쳐들어와서 개발살 냈는데도 스타크래프트2오니까
다시 멀쩡하게 복원돼어 있습니다.

저도 그게 궁금함 ㅎㄷㄷ 500년 뒤의 우월한 방사능 제거 기술이 있나보죠
마 사라나 타소니스도 프로토스가 처참하게 좃망시켜놨는데 지금보면 멀쩡해보임

스1때 묵시록급 핵폭탄을 수백개였나 수천개였나 먹었습니다

행성이 좀 크니 방사능 오염지역과 방사능 없는 지역이 따로 있겠죠 수도는 더 말할필요없이 방사능 안전 지대일듯?

그게 의문이긴 합니다. 스타 1에서는 코랄 지형이 죄다 사막에 검은 물이 나왔는데 심지어 코랄의 수도까지도 그랬죠. 스타2에서는 UNN이 있는 방송시설이면 시내의 중심일텐데 멀쩡한 걸 보면 4년 동안 꽤 복원이 잘 된듯?

ㄴ4년동안 복원이 잘된것도 있지만 뭐 컨셉의 변화죠. 마사라도 스타1때는 풀이랑 바위로 우거진 곳이였는데 스타2에서 완전 사막이고..

블리자드 공식 설명에 따르면 멩스크황제가 코랄을 복원하기위해 4년동안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자본으로 싹 갈아 고친거죠. 아마 방사능이 나오는 바닥에 방사능이 못 통과하는 비싼금속으로 도배를 했을거라고 추정됩니다. 실제로 도시를 보면 바닥에 흩이 있는데가 없습니다. 다 금속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