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 추적추적자와 부앜멸자

추적자의 무기는 입자분열인거같은데 맞으면상대가 으악!내팔이분해댐ㅋ 이런건가요
그리고 불멸자는 스타워즈에나오는 놈을 패러디한거같은데 맞음?

용기병의 무기는 위상 분해기 였는데
원리는 사이오닉 구체에 반물질 넣은 거 였습니다.(위상 그런거 모르고 파괴력으로 분해!)
추적자도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하고 감히 추측해봅니다.

원문이 Particle Disrupter로 되어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disrupt하겠다는건지를 모르겠네요;; 저도 집정관님 처럼 그냥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만...

불멸자가 패러디라는게 블자에서 공식적으로 말해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타워즈쪽이 더 뽀대(;;;)나 보이고.... 양팔대신에 총을 다는 계열의 로봇이나 설정은 꽤 많이 나와있으니까요. 그 원조가 스타워즈냐 아니냐로 넘어가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만, 직접적인 연관성은 아무래도 없지 않을까요.

스타워즈도 강화보호막이 있으니까 그런 질문을 한게 아닐까요

ㄴ맞음..

스타워즈에도 강화보호막이 있는놈이 있죠 ㅋ 근데 그넘은 보호막으로 광선총을 튕겨내죠 ㅋㅋㅋ

엇, 강화보호막 쪽이군요 ㅋㅋ

아마 패러디한것과 동시에 용기병의 대체유닛일겁니다. 불멸자다리부분만 있는게 용기병이거든요. 실제로 모델도 있구요. 용기병을 대체할만한것을 찾다가 드로이데카(스타워즈의 드로이드군단 구축함급 유닛)을 보고 용기병에다가 적용해서 불멸자가 탄생한것 같습니다. 우선 드로이데카처럼 불멸자도 양쪽에 1개의 총을 가지고 있구요. 다리도 4개이구요. 둘다 강화보호막을 가지고 있죠. 단하나 차이점이라면 드로이데카는 굴러다님으로써 기동성을 확보할수 있다는 거죠.

참고로 드로이데카 다리는 세개에요
아무튼 보호막까지 달린거 보면 거기서 모티브를 얻었을수도 있을듯
공식적으로 그렇다고는 안했지만 블리자드가 양덕집단으로도 유명하니

ㄴ 드레이데카 다리가 3개인가요? 4개아닌가요? 양옆에 2개씩 달린거로 아는데..

저도 처음엔 4개인줄알았는데 다시보니까 3개더라구요

위상분열기란 것인데, 위상분열기의 이론은 물질 고유 파동에 역전되는 파동을 쏴 물질을 붕괴시킨다는 이론입니다.

ㄴㄴ 감사합니다. 역시 드로이데카는 언제봐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