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기사단원들은

상위 지도층에게 반역할 생각은 하지도 않나요?

정말 충성심 하나는 알아주는 프로토스라서 말이죠.

지도자가 타락하든, 제 발로 함정으로 기어들어가도 끝까지 따라가니 말이죠.

대의회가 저그침공때 병신짓하긴 했어도 그 전엔 내내 평화로웠으니 태사다르 이전에는 법관들한테 반역할 이유도 없었겠져
굳이 대의회가 아니라도 님 말햇듯이 걔네들 충성심 보면 알듯함
하지만 모선 소설에서 모라툰이 처음보는 주라스한테 한 행동을 보면 상황이 상황이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죠

충분히 반역하는것도같은데요. 테사다가 반역하니 나인 집정관이랑 치안관 페닉스가 바로 이건 옳지않다하면서 반역한걸보더라도 자기가 옳다는걸 무조건 따르는 성격들같습니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정부가 옳다 생각하니 정부에게 무한충성심을 보이는것같구요.

로이.//모라툰이 아니라 마르툴인가 그럴걸요?
모라툰은 모선 이름;;

일반을 강조하셨으니 고위집행관 태사다르 같은 굉장히 높으신 분들은 빼고
사람으로 예를 들면 농민의 난이나 시위 같은 거 말하시는 건가?
평범한 기사단원이 반역 같은 거 일으킨 이야기 같은 게 없지 않나?
아마 예전 영원한 투쟁 때문에 내전에 대한 두려움 같은 게 있어서 반역 같은게 적은 거 아닐까요?

ㄴ 평범한 기사단원은 그냥 게임에 있는 고위기사/광전사 등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그래도 일반적으로 정신이 칼라로 통하다보니, 기본적으로 좀더 일체화된 사고를 가지고 있겠죠. 아무래도 반란도 적을 것이고.

페닉스나 테사다르 같은경우는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사고방식의 변화를 느낀 선구자일 거고, 그 외에 일반 부하들은 뭐;;;

으앜ㅋㅋㅋㅋㅋㅋ헷갈렷다 아오 뭐이리 비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