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하나 더

초월체 이놈은 테사다르와 같이 자폭한걸로 알고있었는데 

그렇게 알고있기를 10여년..

테사다르가 "나는 죽음을 경험한적이 없네 친구여" 하면서 나타나고 

많은 세계관덕후들은 뒤통수를 빠따로 강력하게 후려맞은것같은 충격을 느꼈죠 .

그런데 테사다르가 살아있으면 초월체도 살아있을 확률이 높고

이 초월체가 군단의 심장에 등장할 확률도 제법 될것같습니다.

알고보면 케리건이 권력을 거의 확립해나가는데 등장하고 방해를 합니다 (어두운목소리가 명령을하던 자의로하던)

케리건이 초월체를 죽이러 가고..

초월체 왈

"지금 뭐하는 짓이냐 .. 딸아.."

케리건

"왕위를 계승하는중입니다.. 아버지"

이런 전개가 될수도 있단 말이죠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이런 스토리 세계관q&a에서 본적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태사다르가 살아서 나온게 그렇게 충격적인 이야기인가?
태사다르가 살아있을 거란 떡밥은 이미 닥템사가에서 던졌거늘
근데 초월체는 그만큼 확실한 떡밥이 없어서 확신 불가.

아 진짜 이게 머임 ㅋㅋㅋ

걍 죽었으면 진짜 멋진영웅으로 기억되었을것을..
블자 개객끼

이거는 아서왕 루트 아님?

근데 둘다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긴 있지만 스토리 전개가 참...복잡해질텐데요

막장 드라마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