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드라 바늘 가시뼈

 

"이들이 발사하는 가시는 최장거리에서 발사했음에도 불구하고 2 cm 두께의 신소재 철강 [Neosteel] 마저 관통하는 경이적인 위력을 가지고 있다." 라는데 위 사진을 보면 워필드 장군의 팔에 박히는 정도로 끝났잖아요

 

"최장거리"가 아니라 "최단거리"에서 발사했는데 원래대로라면 팔 뚫고 몸까지 다 뚫어야 정상아닌가요?

 

연이은 블리자드의 설정오류인가...

 

2. 저그 바이러스는 죽은 사람도 다시 부활시킬 수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2cm가 아닌듯

워필드장군의 장갑은 일반 해병과 다르게 유니크한 장갑이라 박히는정도로 끝났습니다.
그게아니면 설정오류.

ㄴ 저 영상이 나오기 전, 보통 해병들도 몸에 가시가 박히는 영상이 나왔으니...설정오류인가

사실 몸이 영 좋지 않은 히드라들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어깨장갑 안에 빈공간이 있는게 아니라 통짜 네오스틸 쇳덩이
그리고 스튜코프 부활했으니까 일단 가능은 한데 블자가 저질러놓고 손댈수가 없어서 그냥 두고있는 수준이라

타이커스 갑옷 입는 장면에서 어깨뽕 모습이 나오는데 윗분 말대로
통짜 쇳덩이였음.

감염충이 해병 시체 주워먹고 감테만드는거니까 살려낼 수 있겠죠

그리고 해병 장갑은 당연히 2cm보다는 두껍

헐 진짜 쇳덩이임?;;

Galaxy_StNi.청동서생원// 그런데 최단거리에서 발사했다는 점을 참고해줬으면...

심의규정을 준수하기 위해....몸을 관통하는 것을 표현하지 못해서...........입사각이 안좋았다던가,

2.닌텐도64인가..
죽은 스투코브가 부활해서 저그 데리고 다니며 깽판 치는 미션있습니다.
근데 토스가 감염을 풀어줬는데

스2오니까
감염이여? 불꽃으로 태워버려야 돼요

이래가지고 스투코브는 흑역사 ㅠㅠ

나하안(1)//보면 워필드는 엄청나게 가까이에서 맞았지만 해병들은 비교적 먼거리에 있는 히드라에게 맞았습니다.

그리고 히드라리스크같은 경우엔 날아가는 속도보단 가시뼈의 날카로움이 더 중요한거같은데.. 최장거리나 단거리나 상관없을수도 있죠

[워필드의갑옷은 사실 두께가 10센치일 확률: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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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가 다른 해병들과 달리 체력이 두꺼운 걸 생각하면 될듯.

히드라 최장 사거리가 무슨 1km 이상 나가는것도 아닐테고.. 사실 사거리는 크게 의미가 없죠.

사거리 자체가 속도랑 관련있는데... 좀 알고 말하세요 -_-;;

그리고 속도 자체가 힘이랑도 관련있는데... 이거 초딩 과학수준인데...

ㄴ 저한테 말씀하시는 건가요?

스타2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니까 히드라리스크의 가시뼈가 최대 사거리에서 공성 전차의 장갑을 관통한다는데..........
그렇다면 최소한 전차 주포의 철갑탄(!!)수준의 위력은 되지 않을까요??
엄청난 관통력을 자랑하는 히드라리스크의 가시뼈를 근거리에서 적중당하면 아무리 네오 스틸로 된 어깨뽕이라도 우습게 관통당할듯요 ................

그냥 영웅의 특혜

가우스에서 탄피가 나오는거랑 비슷한 수준의 오류겠죠. 심지어 오류가 아니더라 하더라도 대놓고 주인공(?) 보정 같고요.

원래 유닛 스펙 공개할때는 최대한 좋은 쪽으로 설명하게 마련.

즉

'그 많은 히드라의 가시뼈 중에서 제일 센놈은 저 정도의 위력까지 난다'

정도로 해석하는게 맞을 듯 하고,

워필드 주먹에 기절하는 저 약골 히드라의 능력도 감안해야죠.

근데 워필드 팔 간거보니깐 히드가 등뻐가 워필드 팔까지 뚥고 간거 아님?

또 날라가는 물체는 가속도가 붙기떄문에 최장거리에서 파워가 가장 쎄지않나요?

Mhan142/ 날아가면서 가속도가 왜 붙죠? 히드라 뼈가 로켓입니까? 자체가속을 하게.

과학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속도가 붙는건 무슨소리지 최장거리란건 마찰력때문에 힘이 다해서

뚝 떨어 진다는 소리가 아닌가 위에서 아래로 쏘는것도 아니고

일정거리 이상이 아니라면 사거리는 별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