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다시깨보니

영상도다보면서 하나하나 다시해봤는데여

황제가 타이커스와 거래 (케리건사살) 하고 감옥에서나옴

타이커스가 나오자마자 뫼비우스측에서 필요로하는 유물작업을 하구

얻은유물을 뫼비우스측과 연결해 거래

그후 케리건 잉간화

이러케가는데

타이커스가 케리건을 쉽게죽일수잇는게 아닌데

황제가 미리 유물의 성능을알고 케리건이라면 지옥까지도 가는 레이너의

친구 타이커스와 거래후 내보내줌

유물작업하면서 뫼비우스와연결되게 뒤에서

발레리안과 시나리오짬 그후 유물모아가면서 케리건잉간되게하고 타이커스가

죽임

이런시나리오일수도잇는가능성잇나여?

군심트레일러에 발레리안 목졸르는게 케리건이라면 이런 작업에대한

케리건의복수일수도 잇다고 생각ㅠ



다른분들은어떤가여?

예전에잇던질문이면ㅈㅅ

그럴거라면 애초에 발레리안이 전투순양함 설계도를 레이너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을까요?
레이너 세력 깎아먹기 좋게 그냥 돌진하라고 하면되지

ㄴ음.. 말을 잘이해못하게써여..ㅜㅜ

ㄴ으아. 차 행성 가기전 마지막 미션에서 발레리안이 미노타우로스급 전투순양함의 설계도를 레이너 부대에 제공하는 걸로 알고 있습셉습요

ㄴ음.. 그것도 그렇네여 제생각은 차행성침략할때 자치령함대의 반을가져간상태에서 함대로쓸어버릴수도잇지만 혹시모를상황에대비해 설계도를주고 알아서만들어라 유물은너희가만들어라 조합은 우리가 할테니 이런 심보가 아닐까여..? 너무 제가 깊게생각하는것도 있는듯ㅋㅋ

ㄴ 유물은너희가만들어라 X 유물은우리가만들테니 O 오타ㅈㅅ

'발레리안과 뫼비우스의 유물로 약화된 케리건을 타이커스로 죽인다'는 루트를 아크투러스가 어느 정도 뒤에서 유도를 했겠지만, 유물에 대해 얼마나 자세히 아는지는 현재로선 미지수죠

멩스크가 케리건을 죽이라는 말을 했지만, 유물을 모아서 저그를 소탕할 때 자기 병력을 끌고가는 발레리안의 행동은 이해를 할 수 없던거죠. 그랬으면 발레리안이 멩스크에게 자기가 레이너와 손을 잡고 차행성 정화하러 간다는 말을 할 필요도 없었고 그걸 알았다면 워필드도 그에대한 내용을 알고 있을 터, 한마디로 케리건을 죽일 사람이 꼭 타이커스일 필요가 없다라는 게 생기죠,. 더욱이, 그 자리에 있던 자치령 측 병사들이 거기서 총을 난사해서 레이너와 케리건 둘 다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도 거기서 총을쏠려 한 자는 타이커스뿐이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발레리안과 멩스크는 짜지 않았다.
멩스크는 발레리안이 차 행성 정화하러 가는 줄 몰랐다. 그리고 레이너와 손을 잡을 줄은 몰랐다.
워필드 또한 그 사실을 몰랐다.
만약 발레리안이 알고 있었다면 그 자리에서 자치령측 부하를 시켜서 케리건과 레이너 둘 다 죽일 수 있었을 것이다.
입니다.

멩스크가 나루드를 통해서 케리건을 유물로 하여금 정화를 해서 타이커스를 이용해 죽인다.
라는 시나리오는 아무래도 추측보다는 군단의 심장을 통해서 확정을 짓는게 나을 듯합니다.
멩스크와 발레리안이 짤 리가 없는 개인적인 생각엔 아무래도 자식관계니까 자식을 그런 위험한 곳에 보낼 수 없으니 저같아도 발레리안보다는 나루드나 워필드를 통해서 정화하자라는 거짓말을 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