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진짜 곤충만하다면 (지구상의 곤충)

물론 물량은 몇백배 늘린다고 칩시다.

 

아마 해충취급받고있지 않을까요?

 

 

저그가 곤충만하다고 하더라도 그 흉폭성은 어디가지 않을테니 잡는데 수고를 좀 할듯요

개미보다 못할듯

맹독충이 터지면 어떨려나 따금할려나
울트라가 카이저칼날로 썰으면 어떻게 될려나
피부썰릴려나

레이드 하나면 됨.

엄마 벌레를 밟았는데 신발이 녹아요

맹독충이 산성 그대로 유지한 채로 벌레가 되면 재앙임. 손톱만한거 터져서 함실이 날아갔으니

일단 맹독충에 건물이 다 날라갈테고.... 기본적으로 점막은 곤충이던 말던 상관없이 덮을테니 문제일거고요. 사이즈가 작아졌는데다가 지구니까 시체도 많을테고 흡수는 엄청 빨리하겠네요;;

맹독충이나 디바우러같이 산을 뿜어내는것 외엔 다 호구일듯. 울트라는 풍뎅이 정도로 생각하면 될려나

화염방사기로 지지면 끝.

엄마 벌레가 우주를 떠다녀!

종나신기해!

크기가 작더라도 힘이나 단단하기 같은거 유지 될경우..
일벌레가 온몸을 뒤덮으면 뼈밖에 안남을듯.

물론 에프킬라+라이터 하나면 다 해결되지만.

윗분들이 고려하지 않은 게 있는데
크기가 작을수록 몸크기에 비해 힘이 세집니다.
몸크기는 부피(세제곱)인데 근육 단면적은 면(제곱)이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예로 개미가 자신의 몸 크기의 수십배가 되는 물건을 옮길 수 있죠.

그래서 오히려 더 강할지도 모를거라는 추측을..

갤러시//개미가 그예가 맞죠 그런데 자피 곤충들은 인간앞에 모두 한없이 약한 존재들(...)

메뚜기떼 오는것도 지금 인간의 힘으로 못막는데....

개미 대신에 저글링이 온다거나
메뚜기 떼 대신에 뮤탈 떼가 온다거나
말벌집에 말벌 대신 무리 군주가 산다거나
장수풍뎅이 톱이 단분자층도 썰어버리는 카이저 칼날이라 생각해 보세요
사람이 맨몸이라면 울트라 하나도 못잡을듯
게다가 저그 바이러스마저 작고 수가 늘어난다면...

그리고 커다란 저그는 소총이라도 갈기면 죽지
저그가 곤충만해서 사람 몸에 붙어있는데 옆에 있는 사람이 거기다가 소총을 쏘나요?
화염방사기로 태울까요?
공성전차로 쏴요?
대규모 전투에선 붙기만 하면 그 사람은 죽은 사람이나 마찬가지

엄마~~ 입막했는데 저글ㄹ잉이 막 들어와

ㄴ건설로봇으로 대쳐가 가능할꺼같다 ㅋ

Jawbreaker//아 메뚜기 떼를 잊고잇었네요 -_-;;

작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재앙일텐데

씨.바.. 나는 그것보다 감염충이 작아져서 사람 뇌를 조종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니 소름돋는다..

메뚜기때는 인간을 공격이라도 안하지 뮤탈리스크가 메뚜기뗴처럼 몰려와 마구 산성액을 뿌리며 공격하면....

최소한 동남아시아 정도만 갔다왔어도 이런 글은 절대 못 쓸텐데.

솔찍히 산성은 코팅으로 막으면 됨

ㄴ 테란이 그걸 못해서 맹독충에 털렸을까요?

ㄴ산성코팅 하려면 할 수 있으나 히드라 등뼈나 저글링발톱은 산성물질이 아닌데다 맹독충은 폭팔력이기 때문에 중장갑에 약한겁니다

아 맞나? 폭팔력때문에 경장갑한텐강하고 중장갑한텐 약한거..

일단 지상은 걍 진격의거인이라고 보시면 될 꺼 같음. 공중이라면 약간 문제가 있을듯

오히려 몸집이 큰 게 다행인 것 아닌가?

그 뭐지 지구가 멈추는 날이라고 키아누 리브스 나오는 존나 재미없는 영화 있는데 거기 끝 부분 보면 대충 감이 잡힐거다.

몸집이 작아지면 받는 힘도 더 강해집니다;; 즉 덩치랑 방어력이랑은 상관없다는 말입니다. 동남아시아 언급부분은 생각이나 하고 글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메뚜기떼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를 보면 저그가 작아지면 어떤 재앙이 닥칠지 미리 짐작할 수 있습니다.
메뚜기떼 -> 폐허가 된 마을
저그떼 -> 폐허가 된 마을 + 시체

ISF는 내가 동남아드립 왜 쳤는지 전혀 감도 못잡나 보네 관둬라 알지도 못하면서 쳐내뱉지마라

메뚜기떼랑 군대개미는 밟혀도 안죽어서 사람이 못당해내는줄 아나 ISF 존나 두뇌회전이 호구같이 돌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