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해병은50원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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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27 13:32:30 KST | 조회 | 1,286 |
제목 |
스2 군심에서 멩스크(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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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뻘글입니다. 욕하지 말아주세요
케리건 : 드디어 만나는군, 아크튜러스 멩스크.
멩스크 : 이게 누군가? 내가 예전에 저그무리에 버리고 온 케리건 아닌가?
케리건 : 죽이기 전에 듣고싶은게 있다. 왜 날 버린거지?
멩스크 : 나는 초월체놈의 생각을 잠시 엿본적이 있어, 놈이 모든 계획을 망치려 들었더군.
케리건 : 뭐라고?
멩스크 : 네년이 우주의 희망이라고 하더군, 초월체의 미래에서 네년이 우리들의 순환을 모두 깬다는 걸 봤다.
케리건 : 그게 무슨소리지 멩스크?
멩스크 : 그래서 네년을 죽여야 일이 다시 제대로 돌아가리라 생각했지. 그래서 저그들 사이에 네년을 버린거고, 근데 의외였어, 초월체가 네년을 죽이지 않고 여왕으로 만들줄이야..
케리건 : 네놈은 정체가 뭐지? 사미르 듀란인가?
멩스크 : 오. 아니야, 난 그 검둥이 변절자놈과는 달라. 단지 같은분을 모시고 계실 뿐이지.
케리건 : 너... 멩스크인가? 내가 예전에 코랄의 아들에서 섬겼던 멩스크가 바로 너인가?
멩스크 : 아니, 그 멩스크는 예전에 죽었다. 사이오닉 증폭기를 얻기 이전에 내가 죽인 뒤 그 껍데기를 내가 쓰고 활동했을 뿐이지, 테란의 황제놈이라 더더욱 일을 잘 돌아가게 할 수 있었어.
케리건 : 뭐라고?
멩스크 : 자치령이라는 테란세력 과학자놈들을 시켜서 비밀리에서 혼종을 만드는데 성공했지. 자, 초월체의 계획은 여기서 실패로 돌아간다. 실컷 발버둥쳐보라고, 케리건!
케리건 : 거기서 멩스크!
멩스크가 사라지고 벽에서 혼종이 튀어나온다
케리건 : 맙소사.. 이게.. 초월체가 생각했던 혼종이란건가?
제가 생각해본 스토립니다.
./주사위 이게 실제 스토리가 될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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