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프로토스는

네라짐들은 칼라이와 다르게 각자 개성이 넘처나서 다행이네요
칼라이는 다 2개의 사이오닉검에 갑빠도 같고 생긴것도 그게 그건데 (성형의 폐해?)
네라짐들은 막 튜닝도하고 원거리에서 공격하는것에대한 이점을 알고있는 종족도 있고
문제는 여러 종족이 개성이 지나쳐서 여러행성에 유목하러 다니는게 문제지만
쩝



질문 ㅡ 프로토스는 육체의 아름다움 추구와 자신들의 예지능력으로 인해
오랜 내전이 일어날때 무기체계가 백병전대비용 근접무기가 되었잖아요
그런데 프로토스의 기술력이면 회피하려는 움직임을 감지하여 쫒아가는 원거리 무기를
만들었을것인데 왜 광전사들이 근접무기를 사용하고 있는것일까요
아니면 불곰의 충격탄처럼 지상의 넓은범위에 충격충격을 줘서 상대의 움직임을 느리게 하는 원거리무기를 만들거나
일정 부분에 과중력을 줘서 상대를 느리게 하든가
해결책을 많을 텐데
이게다 그 엄청난 프부심 때문인가요?


쩝

쩝

[플토가 우주를 멸망시킬 과학 기술력을 가지고도 프부심 때문에 역관광 당할 확률: 84%]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프부심 제외하고 설정짜맞춰보자면
1. 그런 원거리무기는 사실 발명하지 못했습니다. 사이오닉은 우월하니까요.
2. 만들수는 있는데 보병한테 주기는 가성비가 너무 후달려서. 아니면 개인화기로는 못 만듬. 용기병이나 추적자한테는 줄 수 있습니다.

사실 정제자라고 스타:고스트에 등장했던 빈디케이터나 스타2에 나올뻔했던 소울헌터 같은 원거리 병사들이 있긴 합니다. 근데 지금은 설정상으로 존재하는지도 애매해서 앞으로 나올지 모르겠음

끝없는 전쟁 시기에는 프로토스 기술력도 퇴보 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광전사 자체가 신체적 능력이 뛰어나서 굳이 원거리 무기 안줘도 효율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거 아닐까요?

고속 이동에 예측 이동도 가능한 놈들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