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D 관련

UED가 외부 세력으로 브루드워에 깜짝 등장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죠.

멧젠은 테란인보다는 기술력이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코프룰루까지 오는데 수개월이 걸렸으며

브루드워 스토리가 끝나던 당시 세력으로 보면 가장 강력하다고 했죠.

알려진 정보는 이것뿐입니다.

UED의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알려진것에서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건

1. 소수의 원정 병력이 코프룰루까지 오는데 수개월의 시간을 소비했다.

->UED의 병력 수송능력이 대략 어느 정도인지 추측 가능. 일단 대형무기를 먼거리까지 못나르는것만 봐도

플토에 비하여 대단치 않은 기술력이라고 추측됨

2. UED 단독으로는 불가능하기에 코프룰루의 패권을 확립하기 위하여 저그를 이용했다.

->UED의 군사기술력이 결코 대단치 않다는 것을 추측 가능. 대단한 것은 듀갈과 스투코프같은 지휘자들

3. 고향에 냅두고 온 '타키온 레이저'

->단어 자체가 모순. 레이저 무기는 광자를 이용한 것으로 타키온 입자를 방출하는 무기는 이미 레이저라고

부를수 없음. 게다가 타키온 입자는 가상으로 아직 관측된 바도 없는 상상속의 입자.

결론적으로 멧젠의 장난식 현장 급조임을 확정 지을 수 있음.

4. 세력이 가장 강대하다

->예를 들어 근대 중국은 세력만으로 보면 차지한 땅으로 보나 문화수준으로 보나 인구로 보나 가장 강력해 보였으나 결국 서구 문명에 의해 패배

결론적으로는 세력이 크다고 하여 3종족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지 어떤지는 ued의 현 상황이 분명하게 밝혀지기 전에는 알 수가 없음

결론. UED는 무적의 외계인이 아닙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이정도로만 추측이 가능합니다.

혹시 의견이 다른 분 계신가요? UED에 대한 정보를 더 아시는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애시당초 타키온이라는건 빛보다 빠른 입자가 나타났을때 정하는 가상 입자인데 빛의 속도가 될려면 물질이 "0"이 되야 가능한데 아직 우리 인간의 범위로는 생각할 수 없는 범위죠..

그리고 혼종 군단조차도 저그를 확보해야 프로토스를 이길 수 있는데 UED는 뭐 (...)

ㄴ 으음? 혼종군단 혼자서 지랄 발광해도 프로토스 때려잡지 않음?
무한물량에 프로토스도 버거워하는 방어력 게다가 아칸뺨치는 사이오닉능력이면....

ㄴ 케리건이 죽으면 저그의 지휘권은 어두운 목소리한테 넘어가는데 이 말은 즉슨, 어두운 목소리가 저그 군단 전체를 자기 마음대로 지휘할 수 있다는 뜻이며 마지막 항전때 저그가 있었죠.

저그 필요없이 혼종 혼자서도 충분하다면 벌써 테란 전멸시키고 저그 흡수. 플토도 다 깨부셨죠..

저그는 말그대로 사냥꾼이 데리고 다니는 사냥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져.
그저 수족일 뿐..

혼종이 저그가 필요한 이유는 그냥 엄청난 숫자의 병력이 필요해서가 아닌가요? 혼종의 숫자가 그리 많지는 않은걸로 아는터라....

머가 어찌됬든 저그가 있으면 훨씬 쉽게 프로토스 때려잡겠죠. 실제로 프로토스의 가장 위협적인 적은 저그이기도 했으니까요.

여튼 UED가 킹왕짱이라는 말에는 이 글의 논지처럼 저도 동의못하겠음. 아무리봐도 허점이 보이는 지라;

근데 이 글의 논지도 아이어 방공망만큼 허점이 뻥뻥 나서 영...

1. 토스도 지구까지 크고 아름다운거 들고 온 적이 없기는 매한가지죠
2. 토스도 신생 초월체를 홀려서 써먹는다는 생각 자체를 못한 것으로 보아 신생초월체를 통제할 능력이 없다고 볼 수 있음, 하지만 UED는 가능
4. 근대 중국은 국경이 크고 내부도 불안해 1:1 맞다이가 불가능했고 그보다도 수뇌층이 좆망

ㄴㄴ 그런데 초월체를 프로토스가 써먹을 생각이나 들까요
아이어,테사다,수많은 사망자들 때문에 박멸할 생각밖에 없을듯

ㄴ이용하지는 않아도 그렇게 하는게 저그 박멸에도 더 쉬우니까요

프로토스 특유의 종교적인 신념 뭐 그런 거 때문에 일단 저그는 이용이고, 뭐고 전부 보이는 족족 태워버릴려 할 겁니다. 자날에서 셀렌디스년이 앞뒤 안 가리고 헤이븐 정화할려고 했던 것처럼 말이죠.

제라툴이 혼종이 얼마나 많은거냐 라고 물어 봣을때
듀란 얘가 존나많아.. 아니 우주 곳곳에 존나 심어 놨어 이자식아 라고 답했던 것 같은데...
으음... 정말 이해안가네
무한물량에 존나쎄고 빽으로 젤나가까지 있는데
왜 저그가 필요한지.. 목소리도 참

아이언사이드//1. 토스가 젤 나가 기술을 따왔고, 스타 2에서 수정탑 범위 내에서 관문 유닛은 쉽게 소환하고, 모선이라든가 우주모함같이 큰거 소환할 수 있는거보면... 토스의 과학기술이 UED보단 훨씬 발달했겠죠. 만약에 UED의 기술력이 대등하거나 능가할 수 있을 정도라면, 기지가 안정화되면 바로 거기서 소환을 할 수 있겠죠. 그런 묘사는 없었고, 전투순양함을 대규모로 탈취하는 모습을 보면 적어도 프로토스보다 기술적인 면은 딸리겠군요. 타키온 레이저 같은 경우는 떡밥 거리밖에 안되는 것 같고요.(너무 급조된 설정이라 어디까지 설정으로 믿어줘야될까요? 이거 가지고 정식설정이라고 하기엔 너무 허술한 점이 많습니다.)

2. 토스는 기본적으로 자기 영역권에 있는 세력도 지배하기보다는 대울에 의해서 놔두고 지켜보려고 했죠. 기본적으로 프로토스들이 강제적인 지배를 좋아하지 않는 다는 점을 알 수 있고. 그리고 지배 안했다고 해서 지배 못한다는 말이랑 같은거 아닙니다. 결론은 안한건지 못하는건지 알 수 없어요.

4. 중국은 한가지 예일뿐인듯... 말하자면 세력권 크다고 킹왕짱이 아니라는 거죠. 그렇게 따지면 프로토스도 세력 엄청났는데 저그 뜨고나서 엄청나게 무너졌잔아요.

천민닥돌바램// 모선이라든가 우주모함은 소환하는게 아니라 지들이 워프타고 오는겁니다 그냥 신호만 주는것 뿐이죠 이렇게 보면 26세기가 20세기 중후반이 배경인 팀포보다 기술이 딸려보이네 우주공항 크기를 따져봤을때도 제작하는게 아니라 워프타라고 신호보내는거라고 생각이 되고 전투순양함 대사중에서도 누가 호출했냐고 하는거 보면 워프타고 온게 확실하네요 차원관문 소환같은 경우면 테란도 전투순양함에서 낙하기로 떨구면 그만입니다 이건 과학기술력의 문제가 아닌 실용성의 문제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UED가 지구에서 6만광년을 건너온걸로 아는데요프로토스 유닛이 차원관문 타고 한번에 6만광년을 건너올 수 있나요? 모선이나 우주모함도 한번에 6만광년을 워프타고 올 수 있나요? 대형무기 같은 경우에는 분해해서 가져오면 될것같은데 그걸 UED가 못할 이유가 없는데 이게 설정오류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는

타키온 레이저는 그냥 장난인듯

UED는 나라가 모두 통일되있는 상태고 그래도 반란이라든가 계속 일어나서 군심에도 못나오는걸로 압니다 그런데 내부분열이 일어나도 어떻게든 잘 진합하는것 같던데요?

천민닥돌바램// 아 맞다 그렇다면 4번에 경우로 1번을 설명할 수 있겠네여 플토 워프기술이 그렇게 뛰어났으면 아이어에 저그 쳐들어온 순간 워프타고 함대들이 와서 저그 정화했어야죠

프로토스 워프기술이 다른 종족에 비해 뛰어나고 활용성이 뛰어나다 해도 워프속도에는 아직 밝혀진 점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기지다내꺼랑께// 일단 소환이랑 워프는 다른 개념이아닙니다. 같은 개념입니다. 그리고 차원관문으로 멀리서 소환해오는거랑 전투 순양함에서 떨구는 거는 역시 소환이 더욱 제약이 적겠죠. 물량적인 측면이라든가... 떨구는건 기본적으로 전투순양함에 탑승 인원 등을 고려하겠지만, 본래 기지나 행성에서 소환하는 것은 물량만 있으면 뭐... 그리고 반드시 하늘에서 떨어져야 될 이유도 없고요.

물론 기술력 이랑 활용성이 같다는 건 아닌데, UED 킹왕짱 설 떡밥 중 일부는 UED 기술이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도 초월적이라고 묘사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한 얘기고, 기술력이나 활용성 둘중 하나 어디가 높다고 반드시 그게 군사력으로 가는 것도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4번의 경우는 저는 글쓴이의 말이 맞다고 얘기한거라서 왜 그런 대답을 주시는지 이해가 안 되긴 하는데, 여튼 아이어가 멸망할 떄, 초기에 프로토스가 발리기만 한 건 아니에요. 소기의 승리를 거두다가, 이제 반역자 태사다르 잡겠다고 대의회가 판단 미스(...꼴통들)를 하면서 병력 분산된 것도 있고... 애초에 전력을 집중할 생각을 안했죠.(멍청한 새끼들...) 가정해본다면 프로토스가 마냥 처발리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물론 예측일뿐이니.


그리고 워프속도는 밝혀진 건 없는건 TRUE

ㄴ 그렇다면 4번은 플토가 병신인거군요 그놈의 프부심이란 게임의 비방부심이랑 같은거군요 ㅇㅇ
그리고 소환으로 치자면 테란도 전투순양함같은 큰 쇳덩이 소환 가능하네요 결국에 소환이나 워프는 같은 개념이니까요 ㅇㅇ 그리고 소환이 제약이 적기야 하겠지만 소환도 제약이 없는건 아니죠 먼저 차원관문이라는 포탈이 있어야하고 수정탑이라는 동력원이 있어야지만 소환도 가능하니까여 물론 낙하기는 제약이 더 크겠지만요(낙하기 가격이나 전투순양함이 없으면 투하못하는것등 근데 낙하기 가격은 레이너 특공대가 해결함)근데 프로토스는 물량이 적지않나요?

생각해보면 현재 프로토스는 광전사 한명한명이 소중한데 제라툴 미션에서 광전사들은 다 죽었다는건가

너기지/아 물론 제약잇죠. 근데 거리라든가.. 그런면에서 보면 낙하기보다 차원소환이 낫다는거로

일단 소환은 워프기술응용인데 차원도약으로 오는 거랑은 좀 다르죠. 여튼 모선이나 광전사나 소환되서 오는건데 이것도 기본적으로 원리는 같다는거고, 차원도약음 소환이라기보단 고속항해술으라기 보자는 얘기에.ㅛ

그리로 플토 지배층으있던 대의회가 워낙 병신인것도사실

타키온 레이져는 존재가 불가능합니다. 그냥 장난이죠. UED가 아무리 강해도 프로토스나 저그보다 강하진 못합니다. 더군다나 미약한 수송능력으로 코프룰루에서 싸운다면 더 그렇죠. 자치령 무기로 자치령보다 잘싸울순 있어도 그 이상의 능력은 발휘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내가 열성 UED빠입니까? 난 그저 자치령과 프로토스의 중간이 UED라고 생각하고 있는것뿐인데.

ㄴ오 저랑 생각 비슷한 ued팬 발견!

Alexei//그게 정확해보이네요. 근데 누가 UED빠라고 깐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