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로토스가 얼마나 약해졌습니까?

본진이 탈탈 털려 멀티에 다시 시작하는 프로토스유저와 같을까요? 

인구수 200에서 20으로 변하고 인공제어소파괴된 토스와같음

프로토스가 본진이 탈탈 털려 멀티에서 다시 시작하는거면 가망없음..

그래도 여전히 맹스크의 자치령 떨거지들을 박살낼 정도로 강합니다..

빈집당했는데 적 주병력과 본진은 털어버린 상황?

자치령 다 털고도 남습니다.

엘리전은 할수있군요

자치령을 다 털고도 남는 이유가 뭔가요

상당히 많이 약화됬을겁니다. 아이어에서 저그에게 70% 깨지고 아이어에서 탈출한 병력도 20%정도인데 그 마저도 알다리스의 반란떄 많이 죽었죠. 제국의 막강한 힘은 더이상 없지만 그래도 자치령에게 '털릴' 수준은 아닙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프로토스는 쌔니까요. 아무리 털리고 털렸더라도 자치령에게 털릴수준은 아닙니다. 저그가 대대적으로 공격해온다면 막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프로토스의 황금기와 현재를 비교해 보자면
더 이상 적수가 없다고 판단해 무적 함대 폐기처분, 무장해제 할 정도로
강력했던 황금기에 비해 현재는 일개 하등종족 테란한테조차 밀릴지 모르는 수준이니
거의 하늘과 땅차이, 쉽게 말해 헤일로의 선조랑 비슷한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엘다 정도로? 본진 털리고 인구 대부분 죽었지만 행성 몇개, 전함 몇개 지만 여전히 졸라쎔

데몬 소울/ 밀리는게 아니라 자치령 아구지 개털음
아직 테란하고 토스 제대로 뜬적도 잆지여

프로토스의 기본 전투력 자체가 넘사벽이기 때문에 자치령 정도는 전면전 붙어도 충분히 이길겁니다 다만 저그에게는 싹쓸리겠죠 물량빨로...

플토만 망한게 아니라 자치령(테란)도 같이망했는데 플토가 자치령한테 털릴 이유는 없죠.

약해진 부분만 있는 건 아닙니다. 과거에 갈라섰던 네라짐 인구와 다시 합쳐졌고 군사기술면에서도 서로 합작하는 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