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의 실험소를 지키던 용병들

히든 미션에서 제라툴이 듀란의 혼종 실험소를 습격하는데

그 곳을 지키고 있던 용병단은 그 실험하던 물건이 뭔지도 모른 채 고용된건가요?

아무리 무지한 해병이라도 프로토스와 저그를 섞는 장면을 모를리는 없을텐데요.

듀란이 아무리 비밀리에 혼종 실험을 했다고 해도 그걸 지키던 용병들은

그 존재를 알지 않을까요.

아니면 돈을 더 두둑히 줘서 입막음을 확실히 시켰다던가.

듀란도 자신의 추종자는 잇것죠
듀갈앞에 처음나타난 병사들이거나

세뇌했을 수도 있죠. 듀란의 기술력이면. 아님 몽땅다 감염...은 무리수.

다크 문 행성의 용병단 및 테란 시설은 중요한 떡밥의 일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스타 2에서도 카스타나의 테란 시설에 혼종과 기타 배양체들이 있었고..

그 용병단들 색상이 붉은색이던데 자치령... 일리는 없겠지요.

ㄴ그럴 가능성이 있을지도...

용병들의 이름은 'Clandestine Mercenaries'인데 직역하자면 그냥 '비밀 용병단' 정도
뭐 자치령이 혼종을 가두고 있는 걸 보면 자치령과 관련이 있었다는 스토리도 불가능하지는 않겠네요.

대개 용병들이란 목적에 상관없이 돈만 주면 일해주기도 하니깐...

다크문행성?! 그...그렇다면... 공포와 재미가 넘치는 그곳이겠네요-_ -;;

혼종은 전반적으로 듀란에 의해 진행되는겁니다. 듀란이 자치령과 손잡은거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혼종을 가둘만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을리가 없서요 자치령이 말이죠. 특히나 헨슨박사에 말을 빌리자면 자치령의 무기과학은 상당한 수준이지만 생명과학은 엄청 허접하다고 합니다. 그런 자치령이 혼종을 가둘만한 기술력이 있을리가 없죠. 혼종도 어쨋든 생명아닌가요?

뫼비우스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