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의 생명공학은

테란보다 좀 더 떨어지거나 약간 뒤쳐져있는 그런 느낌이 아닐까요?

워낙 육체적으로 완벽하다보니(젤나가한테서 '육체의 순수'라고 명해질 정도로)

세계관 내에서도 지구의 흑역사인 흑사병같은(아나 빵터졌엌ㅋㅋ ㅈㅅ)대규모 질병으로 인한

폐사도 없었고요. 그 망할 프부심 때문에 복제라던가 하는것도 안 하는건지 못하는건진 모르겠지만

하지 않고 있잖아요? 하지만 테란은 각종 질병,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여태꺼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꼐쏙 연구하고 노력해온 결과, 현 시대는 선진국이

약 80세인것에 반해 게임내 세계관에서는 그냥 평균수명이 150세 까지 늘어났습니다. (지구는 200살이 넘었다는 말도 있지만 추측일뿐이구요.)

하지만 프로토스는 아둔 때부터도 그렇고 딱히 수명이 늘어났다는 설정글을 본적이 없는것같네요.

아니면 창조의 시기 라던가 젤나가 때문에라던가 프로토스의 자체 연구로 생명공학이

발전했다는 그런 설정이 있나요?

프로토스는 죽지만 않으면 영원히 사는거 아니엇나요?
저그처럼

육체적으로 완벽하니까 더 늘릴 수명이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프로토스는 인간만큼 개인적인 문제에 욕구가 큰 종족이 아니라서 더 살 필요도 못느낄 것 같은데

발달시킬이유가 없을거같은데

한 현대 인류의 10배 정도 사는 것 처럼 묘사됩니다. 라스자갈이 1045세 (맞나요?) 정도였는데 늙었다고 했고 아르타니스는 262세의 젊은 나이에 등용되는.... 뭐 대충 나누기 10해서 생각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멧젠이 여기까지 생각이 미쳤던건지 아니면 그냥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스타 세계관에서 말하는 최고수명이 기껏해야 1000살 정도일 수도 있어요. 뭣보다 광합성으로 버티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육체인데 생명공학이 필요로 할 것 같지도 않고요. 불사성을 가지고 있는건 오히려 저그쪽이죠.

대충 1000~1100살정도라고 알고있슴다 수명이.

그래도 라쟈갈이 멀쩡히 네라짐을 지도할 정도라면 아주 노쇠해서 오늘내일하진 않았단거겠죠

ㄴ
ㄴ 음.. 저그가 가지고 있다는 불사성은 정말로 육체를 말하는건가요? 한낱 저글링이나 울트라가 영원히 살수 있다는말인가요? 아니면 초월체라던가 셀레브레이트들의(한글명 기억안남요 ㅠ ㅠ)정신의 불사성을 말하시는건가요?? ㅎㅎ

소음시1발// 늙었지만 건강하신 할머니의 느낌이군요 ㅋ

ㄴ 스탯먼의 연구 일지: 2354호 (연구 점수 20 - 셀 방식 반응로 / 재생성 생물강철)

　　 저그 표본에 큰 신경피질이 생겼다. 외부 자극에도 반응하는 것 같은데, 그 반응이 아주 기분 나쁘다.

　　내가 가까이 있는 걸 알아채면 움직임을 멈춘다. "죽은 척"하는 걸까? 그렇게 똑똑하단 말이야?

　　 저그 알파 아미노산에 고유의 R 그룹이 있다는 걸 확인했다. 아미노산에 정식 실험을 해 봤다.

　　결과는 놀라웠다. 저그 아미노산에 죽은 세포를 일반 단백질과 결합시켜 새로운 세포를 생합성하는

　　능력이 있었다. 이들은 세대간 세포 분해를 겪지 않는다. 간단히 말하자면, 저그에게 나이 들어 죽는 일

　　따윈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는 얘기다. 세포 구조가 극단적으로 변이될지언정, 그들의 세포는 끊임없이

　　다시 생기는 것이다.

　　 이 생물학적 특징을 테란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그 결과는 뻔하고 끔찍할 것이다. 그래도 저그 조직의 자가

　　치유 능력을 우리 건물의 장갑과 결합할 수 있진 않을까? 세포분열과정에서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에너지도

　　어마어마한데, 이 에너지를 활용할 방법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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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도 무섭슴다

└저그는 암세포같은 녀석들이라 변형이 심하게 될 지언정 나이먹고는 안 죽습니다.

근데 스투코프가 살아있다는 게 사실이면 플토가 저그 감염 치료한게 사실이 되는 건가?

스투코프가 살아나려고 했던거 흑역사로 분류해서 공식설정에서 제외해버린걸로 아는데요
스투코프 지못미

토스는 심지어 저그바이러스도 칼라의 힘으로 우걱우걱 먹어버리기 때문에 개발 안할듯...
앰흑기사들은 아주 약간 개발했을지도 모르죠. 칼라의 힘을 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