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 설정 관련 질문

일단 테란의 문명화/프로토스의 문명화/저그의 우주화(문명화가 없으니까 우주로 나간걸 기점으로...)

를 비교하면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PS. 자세히 아시는분은 대충 인간 나이(?)에 비교좀 (ex. 플토가 80세면 테란은 10살)

프로토스의 문명화 => 저그의 우주 진출 => 테란의 정착 일걸요?

프로토스>저그>테란 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토스는 젤나가가 제대로 부스트(?)를 시켜줬는지라.... 프로토스 나이는 저 같은 경우는 대충 1/10정도로 계산해서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현대기준으로 그렇다는 거지, 세계관 내에서는 테란도 160까지였나 사니까 숫자가 좀 복잡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플토>저그>>테란 이정도 될것같아요. 플토는 말할 필요가 없고, 저그는 말도 안되는 네트워크 능력, 나이를 들지 않는 육체, 정점에 다달은 생명공학 능력과 사이오닉 능력등 쩔어줍니다. 심지어 저그도 차원 도약같은 걸 합니다

저그가 테란보다 차원도약같은거 더 잘한다고 들은것 같네요.
그래서 UED애들도 도망못가고 싸잡아먹혔다능 ㅠED ㅠㅠ

ㄴ 난 갠적으로 지구인조아하지만 고향행성이니깐... ㅜ 유이디드랍은이제그만

저그의 차원도약은 초월체가 맨처음 개발했습니다. 젤눨러지로 웜홀을 만들었죠. 기술력이라기 보다는 이건 순수한 사이오닉능력으로 만들어낸 웜홀이였습니다. 혼자서 50억이 넘는 저그군단을 웜홀을 통해 이동시킬정도의 사이오닉능력을 가진 존재는 초월체 단 한명뿐입니다. 제 아무리 울레자즈라도 이건 못합니다. 초월체가 아직 살아있다면 울레자즈보다 더 강한 존재로 군림할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자유의지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