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D는 함선을

약 몇대 끌고 왔었나요? 수백대 끌고왔으면 왜 자치령꺼 뽀리고 앉아있는지...

군세가 많다고 해서 마인드컨트롤이 무용한 스킬은 절대 아니지여
게다가 숫자도 숫자지만 어디까지나 한정적인 병력과 물자로 수행해야할 임무였습니다 저런식의 탈취 작전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은 드물죠

손자병법 보시면 답이 나옴.

아니 그게아니구요 수백대나 끌고왔으면 왜 소수의 조종사가 죽어갈때마다 질타를 했는지모르겠습니다

탈취면 기본적으로 잠입을 해야되는 만큼, 아무리 기본 군함이 있어도.... 탈취하러 오는 사람을 마구 데려오기는 그렇죠. 그래서 들키지 않고 최대한 가서 뻈는 것이 중요한데, 자꾸 들켜서 잡히는 거니까요.

수백대를 끌고 왔어도 한사람의 파일럿(전문가)을 키우는데 들어가는 시간이며 비용같은걸 봤을때 엄청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ㅎㅎ

작전자체가 아예 자치령 군세 탈취+저그 군세 탈취=프로토스 공격 정도의 작전이라서요. 그런데 아무리 물건을 탈취해도 결국 조종할 사람은 데려와야 되니까요.

아 글쎄 온 병력이 소수니까 탈취를 해서 보충한거죠. UED는 기본방침이 소수의 병사라도 소중히 생각하는 인류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단 코프룰루시민에겐 자비없슴) 그리고 무엇보다 배틀쿠르져 승무원들은 엘리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