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령이 잘한점

무엇이 있나요? 

차 침공 도운거요

불곰 개발

아니 도운게 이니라 주도한건가?

외계 세력으로부터 테란 보호

ㄴ 보호라고 해봐야 거의 코랄 행성만 다른 행성은 신경도 안 씀(아그리아 같은 곳)

연방을 엎었다
근데 그 후가 병맛

토르 개발

어차피 자치령으 전력으로 외곽 행성까지 일일이 지키려고 했어도 각개격파나 당했을껄요?

MacthPoint // 자치령이 개발한건 오딘 그걸 스완로리가 개량한게 토르 ㅇㅇ

저는 연방의 병크를 크게 3 가지로 보는데

1. 신분과 출자로 사람을 차별해서 식민지 행성에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면서 증세를 부과해서 착취했고
(처음 코랄이 독립을 추구한 목적이 이것 때문이라 들었습니다
문제는 연방이 불만을 달래는 것이 아니라 코랄 학살을 저질러서
오히려 불에 기름을 끼얹둣이 반란의 규모가 커지게 됩니다... 맹스크의 봉기도 그렇고요...)

2. 세금은 이것저것 갖다붙여서 엄청 받아처먹은 놈들의 군대는
민간인들을 지키기 보다는 위험하면 백성 버리고 도망쳤으며
(스타1 에서 마 사라에 저그가 퍼지자 연방 군대는 마 사라 백성을 버리고 도망치고
남은 레이너와 행정관은 백성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수없이 반란군인 맹스크에 도움을 요청하죠)

3. 저그를 병기로 이용할려는 병크짓 저지르다
오히려 저그에게 연방 수도인 타소니스가 털리죠
(이건 맹스크가 이렇게 유도한 상황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정신파 발생기` 같은 정신나간 물건을 만들려고 했던것은 연방입니다)


근데... 웃긴게 연방의 이런 병크를 바로잡는다는 명분으로
권력을 잡았던 맹스크가 권력 잡더니 연방과 다를게 없다는게 문제죠...

코랄 같은 수도성 지키기만

연방도 뒤집아 엎히고 자치령도 ued에 한바탕 뒤집혓었고 전후 4년만에 민심 잡고 주요행성 잘돌리는것도 잘한거 같은데

지금 자치령이 군사무기 개발하는거정도

ㄴ2와 3은 약간 다릅니다. 우선 2번에 마사라를 버린건 정확하겐 저그가 쳐들어와서 버린게 아니라 저그를 부른게 연방입니다. 멩스크의 대사도 나오지만 연방은 저그를 실험체로 쓰고 있었고 실험체들의 전투능력을 확인하기위해 마사라를 희생양으로 썼죠. 정부가 썩은거지 군대가 썩은건 아니자나요.
그리고 저그를 병기로 이용하려는 짓은 사실 상당히 과감하고 혁신적인 행동이였습니다. 뭐 저그에 대해 연방이 얼마나 알고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프로젝트의 초기단계에서 분열기와 교란기를 만들어 저그에게 약간의 지휘체계 혼란을 주었죠. 프로젝트를 완성했으면 어떻게 될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느정도 연방이 저그에게서 방어할수는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