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형 전투순양함은

그 전장과 길이가 550m보다 더 작을 것 같지 않나요?

적 방어 시설을 돌파하고 피해를 주기에 큰 몸집은 그렇게 이점이 아닌것같고 그 전장도 작으면 양산하기도 쉽고말입니다. 애초에 전투순양함이 기함급 정도면 모르겠으나 양산형이라면 550m도 좀 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엔진 생산이 함선 제작 비용에서 얼마나 차지하는가가 관건

스타워즈 양산형 함선들은 1.6km인데 스타크래프트는 사이즈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좀 불만인 1人

ㄴ 불만일 필요가 없는게 뭐냐하면은요 전투순양함의 주된 목적은 물자공급과 수송 전투등이 있는데 만약 물자공급이라고 치면 대규모 수송선이 대신해주면 되고(헤라클레스,거주민 수송선등)이렇되면 남는 역활이 전투인데 쓸대없이 크면 또 피폭면적만 커져가지고는 망령전투기 같은 소형 고속 전투기들에게 탈탈털리게됩니다. 전투순양함이 커야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워프엔진 같은경우인데 40명을 수송가능한 셔틀도 준거리 워프는 가능했고다른 전투순양함 보다 작은 함선들도 워프는 잘만했습니다. 그랬으니 워프엔진이 함선크기가 커야만 장착할 수 있다는것을 알 수 있죠

ㄴ스타워즈의 ISD나 SSD같은 경우도 전투나 수송이 목적인데 크기 1.6km씩이나 해요 ㄷㄷ
그런 건 보면 피폭 면적이 넓어진다고 해서 꼭 함선을 작게 만들어야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어차피 SF물인 거 그런 거 따질 필요 있나요. 우주 전함은 커야 멋있는 거 같아요.
다만 7km씩이나 하는 데스스타는 너무 커서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개인 취향이겠지만 ISD 정도가 양산형 전함 크기로는 딱 좋은 거 같습니다.

550m면 그렇게 큰것도 아닙니다. 전투순양함의 목적이 주력함이자 항공모함인데 선봉에 나설 이유도 없구요. 2차 대전 전함들만 보더라도 수십km 밖에서 대포를 쏘며 전투를 했었죠.

'구축함' 정도에 해당하는 전함이 있는것도 아니고, 기함이든 뭐든 주력함 = 전투순양함이라면, 아무리 작아봐야 500m 정도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것 같네요. 사실 550m라면 그렇게 큰건 아니죠.

큰 거 좋아하시면 모선보다 훨씬 큰 베헤모스와 레비아탄이 있는 저그를!

기함이라고 타 함선보다 클 필요 없습니다. 함선 하나 골라서 사령관 탑승하면 그게 기함임.

그리고 테란이 딱히 양산형, 비양산형을 나누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그런데 동영상등에 등장하는 전투 순양함의 크기로 보아 사령관급 기함과 별 차이 없어보이므로 만약 크기 차이가 있다고 해도 20~50m내외일 겁니다.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있다면 500m 는 넘을것으로 예상됨

기함이라고 타 함선보다 클 필요 없습니다. 함선 하나 골라서 사령관 탑승하면 그게 기함임.(2)

기함이라고 타 함선보다 클 필요 없습니다. 함선 하나 골라서 사령관 탑승하면 그게 기함임.(3)

베히모스나 레비아탄은 별로 크지 않습니다.
모선의 중심의 케이다린 수정의 지름이 21km정도고, 그 수정을 둘러싼 원의 지름은 수 백 km이고 그 원에 외접하는 정삼각형의 크기를 생각하시죠, 일반 모선의 크기가 이정도고, 네임드는 이것의 2~3배 정도니까 아이어의 방패나 모리튠을 전장에서 만나면 교통사고만 내도 플토의 승리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