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프룰루 항성계? 행성계?

1. 공홈에 표기된 명칭은 '코프룰루 항성계'인데 인터넷에 검색 해보니까 항성계는 '우주 공간에서 항성들이 이루고 있는 체계. 성단과 은하가 있다.'라는 뜻으로 불리며 북미 공홈에서는 그냥 'Systems'라고만 되있습니다.

위 뜻을 참고하면 항성계가 아닌, '코프룰루 행성계'가 맞는 표현 아닌가요?
옛날에 코프룰루 항성계라고 적었다가 지적 받은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음...뭐가 옳은건지 원;;

2. '암흑 속에서' 미션을 보면 마지막에 쓸모가 없어진 저그를 혼종이 흡수하던데 정말로 흡수를 한게 맞나요?
아니면 단순한 시각적인 표현일 뿐, 실제로는 프로토스처럼 멸망을 시킨건가요?

스타위키나 기타 사이트를 찾아봐도 '혼종이 저그를 흡수했다.'라는 문장은 없고 그냥 '멸망시켰다.'라고만 하더군요

항성계가 맞죠. 하나의 태양계에 존재하는 행성들이 아니니까요.

수도성 코랄4가 코랄 행성계에 존재하는 행성이듯이.

'태양계'가 대표적인 행성계인데 태양은 항성이다보니 혼동하기 쉬울듯.

아, 코프룰루 구역이라는 곳이 일정 범위안에 있는 모든 태양계를 총체적으로 가르키는 것인가요?

그렇죠 다 다르잖아요 예를들어 티폰이었나? 거기는 태양폭발로 운지하고

사실상 스타 세계관에 나오는 우주 구역 전체가 다 코프룰루 구역인듯.

우리 은하 안에 있으며 지구와는 대략 6만3000광년 차이랬나...

코프룰루 구역 안에 여러 항성계가 있져.
항성계는 영어로 'Star system' 혹은 'Stellar system'인데
Systems이라 줄여 부르는 거겠죠.

혼종은 최후의 저항세력인 프로토스도 다 전멸시켰겠다 이제 필요없어진 저그를 그냥 컨슘하듯 처묵처묵해서 멸망시킨 거죠.
그 왜 '장막을 뚫고'에서 나오는 혼종의 기술인 DNA흡수가 있잖아여. 그거처럼 그냥 먹어치워 버린 듯.

항성계가 여러 행성계들이 (태양계) 모인 집단을 가르키는 단어인가요?

항성계는 그냥 여러 항성들이 지들 중력에 엮여서 형성된 집단입니다. 쌍성계같이 2개 이상의 별들이 엮이는 경우도 있고 그 이상의 항성계도 있죠. 넓은 의미로는 성단에서 은하까지 이르는 말이고요. 그냥 여러 별들의 집단으로 보시면 됩니다.
근데 코프룰루 구역의 경우 정확한 규모를 몰라서, 그 구역내에는 여러 행성계도 있고 쌍성계나 다중성계도 있겠지만, 성단급의 규모인지는 모르겠네요.

간단한 예로 우리의 '태양'은 '국부 항성계'에 속해있습니다.

그럼 우리 태양계도 다른 항성의 중력에 의해 엮여버린 국부 항성계 중, 일부분이군요.

행성계는 하나(혹은 둘이상)에 항성에 묶인 행성들을 지칭하는거고,
항성계는 그런 행성계가 모인 상위 단위, 그윗단계는 성단, 그담 은하계,,은하단,,

네 우리 태양계는 국부 항성계에 소속되어있습니다. 매스이펙트를 예로 들어보자면 수많은 행성계가 하나의 항성계에 들어있다고 보면됩니다. 그 수많은 항성계들을 은하라고 부르는거고요.

코프룰루 구역(sector)안에 코프룰루 항성계(system)가 따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