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특공대 차행성

대전쟁 시절때 레이너가 감염되는 케리건 구할려고 차행성으로 갔었다던데

엔하위키 찾아보니까 그 당시 병력이 300명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그 병력으로 저그의 본진까지 뚫는게 기술력으로 가능한건가요?;

또 프로토스가 도와줬다는데 프로토스 함대가 도착할 동안 저그의 공격은 받지 않았던것인가요...?

글구 이건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베히모스도 폭격(히페리온같이)같은 무기나 기술을 갖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ㅅ-;;

엔하위키는 전혀 믿을게 못되옵니다~~누구나 수정이 가능해서 허구 설정도 많이있습니다.

그리고 베헤모스는 직접적인 공격 능력은 없지만 대기권에서 저그 낙하기를 투하할 수 있습니다.

나하안 / 글면 차행성 갔을때 당시의 레이너 병력은 얼마나 되었었나요?
그리고 프로토스랑 연합도 그때 한건가요?;

전혀 알려진게 없습니다. 병력이 다 털리고 나서야 뒤늦게 행성을 탈출할려고 프로토스랑 연합을 했지요.

베헤모스의 설정이 거대괴수로 바뀌었다는 설을 생각하면 직접적 공격능력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엔하위키는 설정 뻥튀기 자세히 안나온거 그냥 대충 휘갈겨 놓습니다.
스타위키가서 직접 번역하시는걸 추천

군단의 심장 파일에 베헤모스가 있는걸로 보아 거대괴수와 베헤모스는 별개의 종인것 같습니다.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나하안// 소설 퀸 오브 블레이즈 보면 나오지 않던가요

약간 애매한데요.우선 500명 정도가 히페리온에 탑승했다가 레이너가 차행성에 갈거니까 갈놈은 가라라고 해서 절반 정도가 이탈하고,또 그병력중에 일부가 히페리온에 그대로 남아있었을테니까...차행성은 100~200정도가 갔겠네요.물론 추정입니다.
차 상륙작전을 어떻게 했나 물으셨는데,그때 때마침 멩스크의 명령을 받은 듀크가 차에서 캐리건 가져오려고 싸우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저그가 듀크를 상대하는 사이 레이너가 몰래 상륙한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이후 레이너는 닥돌하다가 다 죽고 나중엔 10명정도만 남습니다.;;;(소설읽어보면 신인물 이름 나왔을 때 오오 새로운 인물의 등장인가 하고 기대하다가(특히 여캐) 한페이지 넘기면 죽어있습니다.젠장) 만약 맷호너의 과감한결정(레이너 버리고 튀기)이 없었더라면 히페리온도 소멸했을겁니다.

나하안) 퀸 오브 블레이즈에 500명정도가 히페리온에 있었다고 나옵니다만...아 잠깐 1000명이었던가? 헷갈리네요;;

엔하위키의 그 파트는 제가 작성했습니다.
퀸 오브 블레이드에서 행성 아래로 내려간 게 3백여 명 미만이고 그 병력만으로 케리건 있는 데까지 뚫고 간 거 맞습니다.

다만 이때 묘하게 저그가 안보인다거나 하는 식으로 나온 걸 보면 케리건이 있는 쪽에 방위병력을 싹 다 모아놓고(실제로 그 근처까지 갈때는 거의 피해 없던 레이너 특공대가 저그들 쏟아져 나오자 순식간에 전멸당합니다) 외곽의 부대는 자치령군과 싸우던 상황이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어느정도 행운이 따른 거죠.

행성 밖에 있던 레이너 함대는 레이너가 맷 호너보고 히페리온 워프(거의 랜덤워프 식입니다. 어디로 나갈지 모른다던가.)하라고 명령한거 안따랐으면 싹 다 전멸당했을 뻔 했습니다.